지난 7월 뉴질랜드의 공식 Charitable Trust로 등록된 한솔문화원은, 8천여 권이 넘는 한국 책들을 바탕으로 교민들의 정서적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유대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교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1. <책이 있는 수요일 아침 카페> -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책향기가 흐르는 문화공간, <한솔문화원>에서 교민들의 정서적 휴식과 문화적 충전을 위한 첫 번째 독서 모임을 엽니다.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현지의 도서관에서도 꾸준히 열리고 있는 이벤트인 "Book chat and cuppa" 방식의 북클럽으로, 책과 이야기와 친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9월 11일 수요일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10시30분~12시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임의 성격과 한정된 공간으로 인해 10인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오니, 참석 전에 미리 연락주십시오.

일시 : 9월 11일(수)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 10:30 ~12:00
대상 : 책을 좋아하는 교민 누구나
내용 : 매주 관심있게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하고,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함께 다과를 나누는 시간
회비 : $2 골드코인 도네이션
장소 : 한솔문화원(제중한방병원 내, 20 Link Dr., Glenfield)
e-mail : hansolculturalcentre@gmail.com
Tel. 09 444 2080
Mob. 021 142 9108

2. 수필문학교실

소설, 수필, 시 등 순수문학을 사랑하는 동아리모임인 오클랜드문학회(오문회)가 진행하는 문학 교실입니다. 한솔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필 쓰기에 관심있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8월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8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시: 2013년 8월 15일(목)~10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대상: 수필 쓰기를 좋아하는 모든 교민
참가비: $2 골드 코인 도네이션
장소: 한솔문화원(제중한방병원 내, 20 Link Dr., Glenfield)
e-mail : hansolculturalcentre@gmail.com
Tel. 09 444 2080
Mob. 021 272 4228

3. 영문학 리딩 클럽

영어 공부와 문학에 관심있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영어로 읽는 영문학 독서클럽입니다. 8월 29일(목)부터 9월 26(목)일까지 매주 목요일 5주간의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 명작을 통해 영어도 배우고 문학도 감상하는 코스로, 영어로 된 문학작품을 함께 소리내어 읽고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일시: 2013년 8월 29일(목)~9월 26일(목) 오후 3시 30분~5시
대상: 영어를 배우며 문학을 감상하고 싶은 교민 누구나
강사: 메이(May, 한국인 ESOL 교사)
참가비: $5
장소: 한솔문화원(제중한방병원 내, 20 Link Dr., Glenfield)
e-mail : hansolculturalcentre@gmail.com
Tel. 09 444 2080
Mob. 021 142 9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