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절제회,마약중독 예방 모임 가져
재뉴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정영아, 이하 재뉴절제회)는 지난 11월 29일 뉴질랜드 마약중독 예방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선교사를 통하여, 탄자니아 청소년들의 마약 심각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절제회는 광림교회 정명환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예배 드리고 ‘함께 가는 길’(딤후4:10-12)이라는 주제로 “누가는 묵묵히 바울을 조력하면서 자신의 맡은 바 사명에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자신의 의술과 뛰어난 문학적 재능과 세심한 탐구와 노력 등 모든 재능과 힘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구하였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이러한 누가의 본을 따라 우리의 재능과 시간과 건강, 그 모든 것을 주께 드려서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하겠다.”는 말씀을 선포했다.이어 김용희 YTC(청소년 절제회) 부장의 마약 중독예방 절제강의와 절제회원 이미경 탄자니아 선교사의 탄자니아 청소년들의 마약 심각성과 선교활동 보고로 모임이 진행되었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복음전도를 통해 술, 담배, 그리고 마약 등의 해악을 알리고 여성과 어린이 인권 향상, 여성교육 계몽 등의 분야에서 노력하여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여한 100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 단체이며, 뉴질랜드 지회는 2011년 11월 11일 창립되어 올해로 12년을 맞이하였다.또한 금주, 금연 캠페인과 마약중독 예방 등의 절제 운동에 힘써 온 재뉴절제회에서는 중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라갈 수 있도록 말씀의 검(엡6:17)으로 무장되기를 원하는 목적과 취지에서 '2024년 뉴질랜드 성경 암송대회'를 2월에 주최한다.
뉴질랜드 유치,초등,중등,그리고 고등학생 누구나 참가비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 증정을 한다.
재뉴절제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Albany Presbyterian Church에서 월례회를 갖는다.
(문의:재뉴절제회 회장 정영아 021 0284 8930,청년절제회 부장 김용희 021 0812 8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