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선거 D-DAY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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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선거 D-DAY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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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토)은 제16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투표일이다.


막바지에 이른 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들리고 있어 본지는 사실확인을 위해 당사자들을 만나보았다. 이 잡음은 한 제보자가 선거관리위원회와 한 N신문사에 교민 Jeffery K씨에 대한 행동을 제보함으로 시작되었다.


교민 Jeffery K씨는 모신문사의 신문을 배포를 하던 중, 알바니 한식당에서 두 후보의 명함크기의 홍보물 중 1번후보의 홍보물을 몇장 주머니에 넣으려 하다 제보자의 제지로 두고 오게 되었다.


이에 홍보물 훼손이라고 1번 조요섭 후보측은 신문사에 해명요구를 하였고, N 신문사는 그에 대한 해명사과와 함께 Jeffery K씨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향후 일련의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그리고 선관위에서는,양후보와 Jeffery K씨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Jeffery K씨의 행동이 "선관위 운영규정, 제5장 선거운동 제23조 금지사항 ,1-1항 타 입후보자에 대한 중상모략이나 금품 등 수수행위, 1-3항 각종 공고문등을 훼손하는 행위" 를 위반하였기에 강력히 경고한다는 통보였다.또한 근거로 "2-3항 경고 2회및 심각한 수준의 선관위활동방해시 후보등록취소를 근거로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본지는, 교민 Jeffery K씨는 양후보 선거운동원이 아닌 한인회 정회원으로 교민의 한 사람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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