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이 지난 16일, 자신의 고소득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대도서관은 이날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도티 회사는 올해 500억 매출을 본다더라. 대도서관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7월이 지난 시점에 이미 20억을 돌파했다”고 답했다.
그는 “재작년에는 17억원이었고 작년에는 24억원이었다”고 언급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과의 ‘직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37세까지 솔로였다. 처음부터 아내가 좋아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애 시절)아내가 신장이 굉장히 안 좋다고 얘기했다.(하지만)저는 직진했다. 지금은 이식 수술 다 끝나고 건강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