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이서현 <사진=이서현 페이스북>
가슴이 보이도록 “태극전사 화이팅”
[일요시사=사회2팀] 박민우 기자 = “사진보고 힘내세요.” 모델 이서현이 화끈한 응원에 나섰다. 이서현은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월드컵 응원녀’이서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화이팅! 가자 16강 넘어서 8강까지. 힘내세요. 태극전사들”이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현은 국가대표팀 응원복을 입은 아찔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뼘도 채 안 되는 핫팬츠를 입고 상의를 벗은 채 수건으로 가슴만 가리고 있는 사진은 눈길을 끈다. 한국팀 승리 기원 섹시화보 공개 옷 벗어 던지고…아슬아슬 핫팬츠 올해 29세인 이서현은 2010 미스맥심 코리아 우승, 2010 M-1걸 한국대표, 2010 미스에코 코리아 ‘미스워터’2위 등 각종 미인대회를 휩쓸었다. 현재 레포츠·스포츠 모델로 홈쇼핑, 공익광고, CF,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포츠 모델 전문 에이전시 대표이기도 하다. | | | ▲ 모델 겸 방송인 이서현 <사진=이서현 페이스북> |
사실 이서현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억대 연봉 볼륨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만큼 평소 몸매 관리에 철저하다. 키 173cm, 몸무게 52kg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한 방송에서 공개한 ‘10분 만에 가슴 2인치 키우는 방법’은 폭발적인 핫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pmw@ilyosisa.co.kr> |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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