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도우미 걸그룹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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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홍보도우미 걸그룹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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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쭉빵 모델들이 뭉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홍보도우미 걸그룹 PPL(Perfect Performance Lady)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PPL은 지난 20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곡 ‘러시(RUSH)’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러시’를 비롯해 각자 특기인 노래와 댄스로 무대를 꾸몄다.

쇼케이스 열고 데뷔곡 러시 공개
톡톡 튀는 가사에 중독성 멜로디

‘러시’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비트가 돋보인다. 그룹 록키스로 활동하고 있는 KOON(쿤)과 WHO(후)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작곡가 태조양건과 보컬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성훈도 함께 프로듀싱했다. 

PPL은 ‘PR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멋진 퍼포먼스와 모델로서 활동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홍보 전문 걸그룹이다.


 


리더 문가경과 이다희, 오아희, 유진, 오지인, 임솔아 등 6인조로 구성된 멤버들은 각종 수상 경력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인기 레이싱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OMGTV와 진솔한TV, 아지랑TV 등에서 인기BJ로도 활동 중이다.

레이싱모델·미스코리아 출신들 
“PR 필요하면 어디든 달려간다”

소속사 측은 “PPL은 오는 30일 ‘러시’를 정식으로 음원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연, 각종 방송, 음악무대, 군부대 및 해외 공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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