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5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59

백운비 기자  2012.05.21 13:15:40

이영덕  남·1979년 9월23일 오시생

문> 직장도 퇴직하고 1979년 7월29일 신시생인 아내도 가출하여 인생의 한계가 온거 같습니다. 아내가 원망스러우면서도 무척 보고싶은데 다시 인연이 될지요.

답> 부인은 다시 돌아 옵니다. 귀하를 아주 떠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두 분 사이에 운세적 충돌일 뿐입니다. 우선 잘못된 오해는 삼가하세요. 앞으로 1개월 내에 귀가하여 솔직한 사연을 고백하게 됩니다. 두 분에게 동시에 악운이 함께 들어와 운명적 충돌이 빚어진 결과입니다. 지금 부인은 매우 후회하며 귀하의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애정으로 배려해 맞이하세요. 귀하는 다시 취업이 됩니다. 4개월 후 음력 6월입니다. 그동안은 마음의 정리를 하세요.


양소정  여·1984년 11월5일 인시생

문> 1981년 6월10일 유시생인 분과 5년 동안의 사랑을 마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상대 측에서 우울증에 시달리고 타락을 일삼고 있고 저와 다시 만나고 싶어합니다.

답> 상대의 타락은 개인 운세에 해당됩니다. 귀양이 다가선다고 해도 일시적인 효과밖에 없습니다. 지금 고시준비를 하던 중이나 고시와도 인연이 없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원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성격이 내성적이나 불같은 성격이므로 화가나면 걷잡을 수 없는 무서운 성격입니다. 두 분이 헤어진 것도 상대분의 성격 탓입니다. 금년까지 방황하게 됩니다. 내년에 자아를 찾게 되어 다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귀양은 지금 더욱 냉정해야 합니다. 귀양과는 성격부터 모든 것에 상반된 운세이므로 절대 불행합니다. 귀양은 개띠의 연분과 인연이 있습니다.


손경철  남·1988년 8월1일 진시생

문> 아무런 의욕이 없고 그저 멀리 떠나고 싶고 저 자신을 원망하며 결국엔 삶을 정리 할까하는 생각으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병역문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운세가 강하게 태어나 힘차게 전진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인 후천운이 사방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격이 맞지 않고 생각과 운명의 진행이 서로 어긋나 있습니다. 거기에서 오는 갈등이 곧 정신적 고통이며 자신을 망각하고 때로는 환상 속에서 있다가 금방 좌절감으로 뒤바뀌는 등 심한 혼돈을 줍니다. 지금은 병역의무를 위해 군에 입영하세요. 운세가 약할 때나 위기일 때는 기회이며 앞으로 2년이면 지금의 운세에서 완전히 벗어나 정상적인 학업에 복귀하게 됩니다. 지금의 위기는 타의적으로 넘겨야 하므로 병역의무로 방어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민영선  여·1991년 5월2일 미시생

문> 미용 쪽인데 미래가 궁금하고 동생이 먼저 시집갔어요. 1986년 9월18일 사시생 남자가 있는데 집에 반대가 심해요. 이미 깊은 관계인데 어떻하죠.

답> 미용 쪽에 선택은 잘했고 특히 헤어디자이너면 좋습니다. 천직이니 마음을 한곳에 모으고 집중하세요. 2015년까지 직장을 마감하고 고용직에서 운영주로 바뀌게 됩니다. 귀양은 성격이 급한데다 시샘이 많아 경쟁심이 강하여 필요 외에 신경소모가 많아 정신건강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신경질적이고 차가운 인상을 고치도록 하세요. 인간관계에서 성장하고 행복도 찾게 됩니다. 결혼은 시기상조로서 아직 운이 아닙니다. 지금 상대 역시 결국 헤어져 상처만 남기게 되고 26세까지 이성교제는 불행한 과거만 만들게 됩니다. 27세에 용띠와 인연으로 결혼문제는 완전히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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