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5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06

신동준  남·1966년 6월22일 묘시생

문> 이제까지 금융직에서 천직으로 알고 근무해왔으나 이번에 명예퇴직이냐 버티느냐의 귀로에 서 있습니다. 평생 처음 겪는 고통이므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문> 정리해고 대상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도 귀하가 필요대상이 되고 공교롭게도 이번 음력 6~7월에 급상승하는 운세가 들어와 오히려 승진대열에 들어가 발탁되어 영전의 기회까지 마련됩니다. 처음 생각대로 귀하의 평생 천직입니다. 버티는 것이 아니라 진행하는 것이고 운명적으로는 당연한 순리입니다. 앞으로 2개월 후면 새로운 기반을 굳히게 되고 지금의 갈등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운세가 튼튼하여 그동안의 실적을 인정 받는 등 평가 상승과 함께 자리를 굳히게 됩니다. 명예퇴직의 불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임유진  여·1970년 7월1일 미시생

문> 1971년 5월26일 인시생의 남편과 헤어진 후 1971년 3월20일 축시생인 남자를 만났습니다. 또 다시 실패할까 두렵고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저의 연분인지 궁금합니다.

문> 이제까지 많은 고생 끝에 겨우 연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헤어진 것은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제이며 본래의 남편께서는 개인적으로도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난폭한 행동과 무능력 그리고 가정에 무관심으로 전혀 희망이 없는 분입니다. 부인과는 인생의 길이 전혀 다른 쪽이므로 부부로서는 불가능합니다. 다행인 것은 지금 제2의 분과는 앞으로 평생의 반려자로서 이번 재혼을 계기로 부인의 불행은 마감입니다. 이제 몸과 마음이 합쳐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장사에 주력하여 경제성장에 몰두하세요.


윤종열  남·1972년 9월28일 해시생

문> 저는 애들이 둘이 있는데 이혼을 했습니다. 1981년 2월11일 신시생의 여성과 재혼을 할까 하는데 더 이상 실패는 안할지와 애들과의 문제도 궁금합니다.

문> 두 분은 어차피 함께 살게 됩니다. 2년간 동거 후 혼례를 올리게 되는데 다행히도 재혼의 대상으로는 적합한 대상이며 좋은 반려자로 끝까지 이어집니다. 다만 주의 할 것은 상대 여성의 성격이 단순합니다. 조그마한 일로 가출의 습관이 발생하게 되는데 자제력과 세심한 생활습관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타고난 사주의 성분이 세고 강하여 생활에서 엉뚱한 행동이 발생되어 순간의 고비를 많이 넘기게 됩니다. 근본적인 합이 잘 이루어져 뿌리는 튼튼하나 타고난 결점은 자신만이 방어하고 지켜야 하므로 운명적 충고를 명심해야 합니다.


장민지  여·1980년 9월16일 진시생

문> 1977년 7월17일 미시생의 남자분과 5년간 깊이 사귀어 오던 중 갑자기 다른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기다리면 다시 돌아올지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복수가 될지요.

문>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귀양과의 인연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상대분은 이미 작년에 마음의 결단을 내리고 귀양의 곁을 떠난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계속 이어졌다면 신변에 위험도 겪게 되어 큰 비극을 남겼을 겁니다. 귀양은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으세요. 2014년에 연분을 만나게 되어 지금의 아픔을 전부 씻게 됩니다. 귀양의 연분은 양띠 중에 있습니다. 다만 음력 3월생은 제외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앞으로 화원·식물원 등에 성공길이 있습니다.  꽃꽂이나 화훼계통에 뜻을 두고 매진하세요. 후복이 많아 경제성장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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