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6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27

백운비 기자  2012.07.02 11:32:48

김성열  남·1969년 11월3일 인시생

문> 공직에 근무하던 중 처와 이혼하게 되어 공직을 떠나게 되었고 이제 재혼문제와 진로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는 인연이 있는지요.

답>지금은 임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나 앞으로 1년 후에는 평생의 천직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법무사나 변리사에 뜻을 두세요. 반드시 뜻을 이루는 것은 물론 평생 안정으로 굳히게 됩니다. 원래 성격이 꼼꼼하고 완고한 것은 괜찮으나 소심하고 너무 세심하여 인간관계에서 부작용이 많습니다. 폭이 넓고 충분한 이해로 인간관계를 넓혀야 합니다. 성격적인 문제에서 재혼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시험과 재혼문제가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정수옥  여·1973년 2월22일 인시생

문>1973년 4월19일 진시생의 남편은 택시운전을 합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실패로 세상을 탓하고 살고 있습니다. 슈퍼나 음식점은 우리에게 잘 맞을지요.

답>남편께서는 앞으로 3년간은 계속해서 지금의 운전직에 유지해야 합니다. 직장을 벗어나면 실패의 함정이 다시 발생합니다. 부인이 자영업을 시작하세요. 마침 슈퍼나 음식점은 잘 맞으니 1단계로 슈퍼를 먼저 시작하세요. 부인의 혼자능력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남편과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여 경제 성공에 만족하게 됩니다. 이와같이 운명은 때에 맞춰 순리에 준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행인 것은 두 분은 평생 연분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재복의 대가로 자수성가의 힘든 부담에서 값진 대가를 얻게 됩니다.


윤종민  남·1980년 4월1일 해시생

문>유흥가에서 우연히 알게 된 1985년 5월21일 오시생의 아가씨와 동거를 하던 중 아기도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기엄마가 갑자기 행방을 감추어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잘못된 만남입니다. 기다리지 마시고 미련도 버리세요. 결국 시간이 지나고 스스로 지처서 포기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은 앞으로도 약 10여 년간 풍랑 속에서 방황하고 헤매이게 됩니다. 타고난 운명의 조건이므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귀하 역시 처운에 나빠서 늦게 여성을 선택해야 합니다. 내년에 개띠 중에 연분을 만나 안정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너무 단순하여 항상 뒷감당을 못합니다. 깊은 생각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며 주변의 충고에 관심을 두세요. 기능직에 종사하여 내년 이후 기술사업으로 성장·발전합니다.

 

박현진  여·1977년 8월18일 신시생

문>1973년 5월28일 진시생의 남편이 외부에서 여자를 두고 생활비 정도 지원으로 끝입니다. 가정에 관심이 전혀 없는 남편을 믿고 살아야 하는지 미칠 지경입니다.

답> 남편께서는 지금 일정하게 여자와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인에게 관심이 없는 것은 사실이며 중요한 것은 두 분에게는 애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타고난 성분이 맞지 않아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며 이제 시간이 계속가면 서로의 길이 따로 정해져 있으므로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남편께서는 외부 여성들을 물색 중이며 지금은 오직 두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을 뿐 이미 부인과는 멀어져 있습니다. 남편은 뱀띠 중에 부인은 연하 말띠 중에 각각 연분이 있습니다. 이제 피차 마음의 준비와 함께 각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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