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6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04

 

전영섭  남·1979년 4월7일 신시생

문> 상대를 나와 금융기관에 근무하다 퇴직하고 공인회계사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다시 직장에 들어가야 할지 아니면 회계사의 뜻을 이루게 될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답>직장을 벗어난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시험에 행운이 내년으로 다가와 있으므로 시간을 재촉하여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인회계사의 뜻을 이루게 되는 것은 물론 지대한 발전으로 최고의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회계사 완성 후 대학원의 과정을 시작하여 다시 학위쪽으로 공부를 이어가세요. 앞으로 공인으로서 높은 신망과 가문을 빛나게 합니다. 주의 할 것은 쓸데없이 여성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지난해에도 여성으로 인한 손실이 컸지만 앞으로 계속되는 여성의 액운이 문제입니다. 지금의 부인과 연분입니다. 그 외에 여성은 함정의 대상입니다.


윤지선 여·1966년 5월3일 미시생

문> 전에 모텔업을 하다가 정리하고 지금은 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그러나 도산직전에 위기에서 전진이냐 중단이냐 하는 중대 기로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운세의 폭이 넓고 당기는 힘이 강하여 운명적으로 재력이 풍부하여 미래의 기대가 큽니다. 남편과도 평생의 연분으로 운세가 서로 상생하여 남편과 함께 동행하여 운영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부인은 팔자가 세고 강하나 외부 활동, 사업의 참여로 오히려 큰 몫을 하게 됩니다. 주의 할 것은 적극적이긴 하나 대인 관계에서 편애주의이기 때문에 소외되기 쉽습니다. 처세를 바꾸세요. 그리고 지금의 업소는 정리하세요. 부인께서는 모텔업 등 레저계통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다시 모텔업이나 사우나 계통으로 전업하시면 고민에서 벗어납니다.


강세환  남·1977년 10월13일 유시생

문> 1977년 6월3일 진시생의 아내와 결혼 후 각종사고가 계속되고 종교적 갈등까지 겹쳐 이혼을 생각 중인데 서로 후회가 없을지요..

답>두 분은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고 운명적으로 서로 상반된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꾸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동안 결혼 후 모든 노력과 방법을 동원하여 서로를 지키기 위해 열성을 다한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나 근복적으로 악연이므로 정상유지는 전혀 불가능 합니다. 두 따님은 귀하가 키우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 각자의 길을 선택하고 즉시 정리하는 것만이 최선책입니다. 귀하는 양띠 중에 연분이 있고, 부인은 토끼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각자의 재혼으로 행복을 찾으세요.


임선아  여·1982년 11월6일 사시생

문> 티없이 자라고 예쁘다는 말을 들어가며 꿈을 키워왔으나 대학졸업과 동시에 이성교제에 아주 큰 상처를 남기게 되어 지금 고뇌에 빠져있습니다.

답> 사람은 누구나 악운의 시련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귀양의 경우는 우연의 과정이었으나 스스로 자의적으로 빚어낸 큰 실수였습니다. 주변 인기에 치우쳐 자신을 잘못 판단한 것이며 운세의 시기에 맞지 않는 때에 이성을 선택한 것이 실패의 요인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과거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운명은 항상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어둠이 지나가면 밝음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귀양은 내년에 이성의 충격에서 벗어나게 되며 원숭이띠의 연분을 만나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관·공직이나 학계에 종사하는 인재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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