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6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37

황종태  남·1977년 8월28일 신시생

문> 자동차 영업사원을 하던 중 교통사고를 내어 수감생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조리사 쪽을 시작했는데 앞으로 문제와 결혼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 후 요식업계 선택은 잘했습니다. 경제적인 성공에 적중합니다. 앞으로 3년간은 직장을 유지하고  2015년에 독립의 기회로 많은 재물을 이루게 됩니다. 이제 많은 고비는 전부 지나 갔습니다. 불행의 공포에서 벗어나세요. 안타까운 것은 대학 과정에서 중도포기한 것입니다. 이것은 제1의 성공을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나머지 공부를 이어가세요. 귀하에게는 대학의 공부가 큰 밑거름이 됩니다. 결혼은 내년에 닭띠 중에 연분을 만나 성혼이 이루어 집니다.


한정미  여·1985년 10월20일 해시생

문> 1976년 4월6일 미시생을 알게 되어 깊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런데 남자 쪽에서 자신은 독신주의이기 때문에 결혼은 안한다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답> 이미 후회의 때는 기울었습니다. 귀양의 성급한 행동이 어둠의 과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대분은 실제 독신운이며 독특한 철학에 도취되어 정신적으로도 상식수준을 초월했습니다. 어느 여성이든 상대분과 가까이 하면 귀양과 같이 희생양이 되게 됩니다. 방법은 지금 즉시 단절하는 것이며 귀양에게 남아있는 나쁜 미련과 배신감 같은 증오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상대하는 것만큼 손실이 더 커집니다. 귀양은 이제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고 내년에 돼지띠 중에 연분을 만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자숙해야 합니다.

 

남동준  남·1976년 11월21일 오시생

문> 첫 번째 여성과 딸 하나를 두고 헤어진 후 또 다른 여성을 만나 아들을 두었으나 갑자기 자살을 했습니다. 이제 여자 공포증에 시달리며 앞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답> 처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귀하의 운세에 38세 이전에 만나게 되는 여성과는 인연이 없으며 ‘생사유별’격이므로 생이별 또는 사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지금의 고비는 앞으로 1년이 지나야 정상의 운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되며 더이상의 불행은 없게 됩니다. 38세 때 양띠 중에 연분을 만나게 되어 새로운 각오와 행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농수산업이 평생의 천직이며 4년 후에는 많은 땅을 구입하게 되어 농장이나 목장도 겸하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든든한 미래운이 있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유혜영  여·1982년 4월5일 오시생

문> 1981년 7월28일 인시생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사귀고 있는데 몸을 자주 요구하여 혹시 바람둥이가 아닌가 의심스럽고 평생을 믿고 살아도 될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양의 생각처럼 바람둥이가 아닙니다. 귀양에게 진실한 애정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 솔직한 태도입니다. 두 분은 앞으로 평생의 반려자로서 혼전관계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혼전임신도 운명의 순리대로 출산해야 합니다. 자연스런 분위기로 받아들이세요. 상대분은 직장에서 문제가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음력 7월에 이직하게 되고 8월에 재취업이 이어지는데 그 동안의 과정에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도 자극을 주지 마시고 용기의 조언을 주세요. 8월에는 역전의 계기가 이어져 전화위복됩니다. 금년 음력 9월에 혼례를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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