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7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00

황성욱  남·1984년 10월15일 해시생

문>육군장교로 입관하여 복무 중인데 전역하느냐 계속 하느냐의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고 있으며 결혼문제도 계속 결렬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답>전역하지 말고 계속 군직을 이어가야 합니다. 지금 귀하의 운세는 부동의 운으로 군직은 평생의 천직에 해당됩니다. 사회진출이나 기타의 꿈은 망상에 지나지 않으며 결국 이루어 질 수 없는 헛된 생각입니다. 마침 내년에는 진급을 하게 되고 동시에 자리이동으로 지금의 불안감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며 지금의 군직에 더한층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전역의 계획을 철회하세요. 결혼은 2014년에 이루어 집니다. 내년에 소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어 결혼문제가 해결됩니다.


송미정  여·1985년 11월13일 진시생

문>1979년 4월12일 술시생 직장선배와 사귀고 있는데 갈수록 정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미 깊은 관계이고 양가에서는 결혼을 서둘러 하길 원하는 상황이라 걱정입니다.

답>시기적으로 더 늦기전에 단절해야 합니다. 운명적으로 연분이 아니므로 정이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며 앞으로 결혼이 이루어지더라도 가정이 무너집니다. 남자분은 이미 동거의 경험이 있으며 앞으로도 여자문제로 두 번의 고비가 더 남아 있습니다. 귀하가 함께 하면 어김없이 희생양이 되게 됩니다. 절교 선언을 하세요.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귀하는 내년에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쥐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다만 음력 5월생은 제외입니다. 중요한 것은 연애는 ‘백전백패’합니다. 중매나 소개로 이루어 집니다.


서종권  남·1972년 8월17일 해시생

문>실직상태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는 것과 사진자판기 사업 중 갈등을 겪고 있으며 1974년 4월5일 인시생의 처와 성격차이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다시 직장에 들어가야하고 곧 길이 열려 재취업을 하게 됩니다. 지금 사업의 운이 아니므로 시작하면 사업은 물론 인간관계까지 실패로 이어지므로 두 가지의 낭패를 겪게 됩니다. 사진자판기 사업의 계획은 없던 것으로 철회하세요. 2014년에 독립의 기회가 오며 그때는 부인과 함께 운영하게 됩니다. 그때는 영상물 기기 등 사진계통을 종합하여 운영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부인과의 갈등은 부인이 타고난 고집이 세고 애교적이지 못한 결점에 있으나 두 분은 이혼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명심하세요.


권지선  여·1979년 4월10일 신시생

문>1976년 9월21일 축시생의 남편이 직장도 없고 밖에서도 신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성에게 사기죄로 고소당한 상태이고 저도 이혼을 생각 중인데 막연합니다.

답>남편께서는 마치 기계가 공회전하는 것처럼 항상 주관이 없고 자신을 책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도 정착할 곳이 없으며 부인의 말씀대로 생활이 거짓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해에는 형액운까지 있어 자신의 죄값을 받게 되고 빠져나갈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후천적 운에서 발생한 것이니 신경정신과에 의뢰가 급선무 입니다. 앞으로 3년이 고비이며 2015년부터 새로운 삶이 시작되어 차츰 안정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부인과는 함께 하지 못합니다. 결국 금년에 파산하여 헤어지게 되며 앞으로 피차 재혼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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