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7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57

신호철  남·1972년 5월3일 진시생

문> 지체 장애인입니다. 내년 대학 입시준비를 하고 있는데 합격도 문제고 뒤늦게 무엇을 전공해야 할지와 저에게도 평생의 반려자가 있을지요.

답> 공부의 선택이 귀하에게는 최고의 소중한 선택입니다. 나이관계로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평생을 위한 일입니다. 원래 ‘정부관’성의 운세이므로 법학이나 법심리학에 뜻을 두면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주의 할 것은 머리가 좋고 재능은 뛰어나나 너무 이론적인면에만 파묻혀 행동에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신체적 장애로 정신적 부담을 갖지 말고 자신을 보존하고 뚜렷한 목적과 자신있는 전진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관운이 있습니다. 내년에 용띠 중에 연분을 만나 성혼에 이루어 집니다.


한채영  여·1989년 10월4일 미시생

문> 휴학 중인데 어학 쪽에 관심이 많아서 유학을 계획 중입니다. 일본과 중국 중 어느 쪽이 좋을지요. 그리고 1986년 6월23일 인시생과 헤어졌지만 미련이 많습니다.

답> 어학 쪽에 관심은 필연입니다. 외국어의 선택으로 진로가 열리고 최종목표에 달성하여 만족하게 됩니다. 그 전에 학업을 마치고 가세요. 모든 변동은 2014년부터 시작되므로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변동의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며 부작용이 없습니다. 어문계열 대학원 진학을 적극 권장합니다. 학운은 계속 이어집니다. 주의 할 것은 이성문제인데 원래 ‘호색다한’하여 바람기가 많습니다. 지나친 관심은 악재를 만들고 악연을 만나면 평생을 후회합니다. 앞으로 3년간은 위험합니다. 2015년 토끼띠나 소띠 중에 연분을 만납니다.

 

강진철  남·1988년 3월18일 인시생

문> 군 제대 후 모든게 엉망입니다. 복학을 해야 하는데 뜻은 다른 곳에 있고 부모님과의 심한 충돌, 그리고 사귀던 여성과도 헤어지는 등 계속 곤경에 빠지고 있습니다.

답> 불운의 과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잠시의 실수가 큰 함정이 되는 매우 위험한 운세로서 자신을 지키는 데에 주력해야 합니다. 공부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복학은 순조롭게 이어지며 학업의 마무리도 성공적입니다. 그러나 4개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복학은 내년 전반에 이루어집니다. 주변 충고를 받아들이세요. 자신의 운세가 나쁘므로 본인 생각대로 하면 불행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나쁜 버릇이 습관성으로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전자공학에 좋은 인연이 되어 2015년에 해외유학으로 마지막 결실을 맺고 금의환향하게 됩니다.


정미정  여·1977년 8월12일 인시생

문> 1975년 11월26일 해시생의 남자분과 동거 중인데 저희는 둘다 첫 결혼에 실패했습니다. 성격은 서로 원만한데 부부관계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궁합이 별로라 그럴까요.

답> 부인이 지금 정상의 건강이 아닙니다. 그동안 정신과 육체적으로 너무 많이 시달림을 당하여 불감증이 있고 내년 후반부터는 정상의 건강을 회복하게 되어 지금의 불만이 해결되게 됩니다. 상대분의 건강은 정상이며 두 분은 좋은 궁합에 해당됩니다. 서로 상생하여 앞으로 피차 소망사항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등 행복한 한쌍으로 평생을 이어갑니다. 비록 피차 재혼 입장이나 초혼 부럽지 않은 행복과 운명적 축복 속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부인은 놀이방 또는 유아원을 하고 남편은 계속되는 직장으로 성공의 뜻을 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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