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8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79

윤경태  남·1984년 11월8일 신시생

문> 외국 연수과정으로 출국하게 되는데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지요. 그리고 이제까지 여자관계가 없는데 혹시 처운이 없어서 연애의 기회가 없는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답> 이제부터 제1단계 성공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해외연수는 무사히 마치는 것은 물론 목표를 달성하여 완성의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안심하고 출국하세요. 그리고 2년 후 직장에서 그리고 공인의 입장에서 많은 공헌을 남기게 되어 성공의 위치를 더욱 확실하게 굳히게 됩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공부에 투자하면 안 됩니다. 결혼문제는 다소 늦게 이루어 집니다. 32세 때 만나게 되어 33세 때 성혼이 이루어 집니다. 연분은 소띠나 용띠 중에 있습니다. 연분이 아닌 여성과 나쁜 과거를 남기지 마세요.


장혜정  여·1976년 3월29일 유시생

문> 1974년 2월25일 오시생의 남편이 친정어머니와 사소한 오해로 제가 친정과 단절하기를 바랍니다. 부모와 남편 모두 소중하나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부인에게는 부모님과 남편 모두가 전과같이 잘 유지되게 됩니다. 남편의 오해는 오래가지 않으며 원래 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세나 부인과의 헤어질수 없는 내연성합운이 강하여 결국 남편께서 오해와 감정을 풀고 친정부모님께 사죄하여 정상적으로 해결됩니다. 해결은 시간문제이니 지금은 남편께 강요하지 마시고 부인의 위치만을 충실하게 지키세요. 그리고 내년에는 기다리던 생남의 경사와 더불어 남편의 승진도 함께 이루어지는 뜻깊은 해입니다. 주의 할 것은 이사변동은 금물입니다. 이사는 내후년으로 미루세요.


문태섭  남·1983년 12월13일 자시생

문> 어머니와 사이가 나쁜 상태에서 아버지만 의지하고 살아왔는데 지난해 갑자기 고인이 되어 이제 살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저에게는 희망의 길이 없는지요.

답> 귀하 자신이 어머니와 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성격상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지 말고 부모없는 자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운명은 태어날 때 혈육에서부터 시작되니 그 자체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도리입니다. 귀하에게는 지금 진로가 문제이며 공부도 일찍이 취미를 잃어 이제까지 단 한 가지도 준비된 것이 없습니다. 어머니와의 갈등을 떠나 이제부터 인생의 설계를 다시 하세요. 자동차정비·특수장비정비에 뜻을 두세요. 귀하의 성공길입니다. 결혼은 31세이며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안정적 운세가 시작되어 귀하를 함께 도와줍니다.


안영선  여·1974년 2월22일 진시생

문> 어디를 가나 남자들이 많이 따라서 걱정입니다. 이제 사회생활하기에도 부담이 되어 집에 있어야 할지, 사고는 없을지와 1971년 3월17일 오시생의 남편과는 연분인지요.

답> 도화난색격으로 부인의 말씀대로 이성문제로 끊임없는 고민이 이어집니다. 그동안 부인의 강한 경계심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으로 인한 탈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시로 바뀌는 운세이므로 이성문제로 접해도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남편과 평생의 연분이므로 절대 헤어지는 일이 없겠으나 부인의 개인적인 생활에서 발생하는 이성문제가 항상 암적인 존재이며 또한 부인도 바람기가 다분하여 뜻밖의 불행을 초래하게 됩니다. 앞으로 3년간이 최고의 이성고비이니 철저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인은 집에서 쉬게 될 운이 전혀 아니므로 사회활동과 장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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