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8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19

장상준  남·1974년 12월12일 인시생

문> 지금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수입이 적습니다. 목욕탕을 구상 중인데 둘 중 어느 쪽이 좋을지 마음이 조급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목용탕업으로 전업하세요. 귀하에게는 평생의 천직으로도 절대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업하여 확실하게 터전을 마련하게 됩니다. 부인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더 큰 수업이 보장되고 앞으로 3년이면 제2의 일도 생겨 수입은 배로 늘어납니다. 주의 할 것은 귀하의 과대한 욕심입니다. 항상 현실적인 운세에 비중과 자신의 환경과 조화를 이뤄야 하며 한계를 넘는 과욕은 절대 금물입니다. 현실에 충실하면 다음의 미래가 보장된다는 순리에 따라 과대한 욕심은 삼가하세요. 내년 음력 6, 8월은 신변이 위험합니다. 가족 동반한 여행은 삼가하세요.


윤민혜  여·1986년 12월8일 축시생

문> 우연히 알게 된 1979년 6월22일 묘시생인 유부남을 좋아하게 되어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그 분이 이혼운이 있다면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설 마음인데 무리인가요.

답> 귀양은 작년부터 암운이 시작되어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을 악연을 만나게 되고 마치 상대에게 매료된 것처럼 그가 귀양의 마음에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것이 운명의 시련이고 시험의 과정입니다. 상대분은 이혼운이 없는 것은 물론 귀양을 아내로 맞이 할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귀양은 지금 일방적으로 잘못된 사랑에 빠져있으며 결국 충격도 혼자 감당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마침 내년 음력 1월에는 정리의 달로서 주변 정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2014년에 돼지띠 중에 연분을 만나 깊은 사랑과 행복이 시작됩니다.


문동철  남·1985년 9월25일 묘시생

문> 1985년 4월6일 진시생인 이종사촌여성과 어려서부터 가까워하며 이제 깊은 관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주변의 눈을 피해 외국에 나가 살려고하는데 뜻이 이루어질까요.

답> 운명은 상식을 벗어나는 문제가 많지만 귀하는 지금 서로의 행복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친척사이가 이성문제로 이어지는것도 문제지만 운명적으로 두 분의 만남은 불행입니다. 두 분의 운세는 서로 강하여 음양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함께 살면 심하게는 둘 중 한 쪽이 단명하는 문제에 이르거나 생명이 보존된다고 해도 중병이나 불구자를 면치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는 것도 무산됩니다. 헛된 꿈이니 즉시 포기하고 각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세요. 더구나 두 분 사이에는 악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을 맞이하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최선입니다.


황보영  여·1979년 8월25일 해시생

문> 상위수준에 대학을 나오고 학위과정도 마무리되어 지금은 대학강단에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얼굴이 못나서인지 노처녀로 늙고 있습니다. 혹시 독신운이 아닌지요.

답> 운명은 100%가 없습니다. 어느 쪽 부분이든 반드시 어두운 면이 있게 되고 그 어두운 부분을 채워주는 것을 연분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음양학의 원칙이니만큼 거역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귀양에게는 우선 사회운이 매우 좋고 폭넓은 인생의 고정을 거치게 되어 최대한의 용량을 발휘하게 됩니다. 머리가 수재형이며 길운이 함께하여 앞으로도 성공길은 무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매우 안타까운 것은 귀양에게는 남편운이 없습니다. 미모와는 전혀 상관없으며 평생 독신의 생활로 학문에 전념하여 사회에 기여해야 합니다. 이제 삶의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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