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9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69
 

문영준  남·1984년 2월3일 진시생

문> 대학 졸업 후 직장도 없고 계속 방황 중이며 경제적 타격이 심하여 너무 힘이 듭니다. 참지 전문점과 볼트가게 중 어느 쪽이 저와 맞을지요.

답> 통제나 지배를 받는 성격이 못되어 직장이나 한정된 생활은 못합니다. 그러나 운세가 아직 미흡하여 자영은 안 되며 업종에 관계없이 금년에 개업하면 즉시 실패합니다.  금년은 투자 아닌 몸으로 대신해야 하며 마침 길이 열려 있어 업무가 주어집니다. 다음 성공의 계기가 될 중요한 선택이며 좋은 인연이 됩니다. 내년 6월 후 개업으로 성공의 문이 열리고 쫓기던 경제가 저축으로 나아지게 됩니다. 내년에는 주변 사람들이 접근하여 동업제의도 있으며 함께 성공합니다. 연분은 소띠나 연상인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우유부단한 결점개선이 시급합니다.


한재경  여·1975년 7월3일 술시생

문> 1976년 8월21일 묘시생인 남자분과 깊은 관계이나 막상 결혼 앞에서는 두려워집니다. 피차 첫 결혼에 실패하고 재혼의 입장에서 과거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좋은 연분입니다. 그리고 서로가 비켜갈수 없는 연분이므로 결국 가정을 이루게 되며 첫 결혼에 실패한 상처와 그리움이 모두 해결 되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상생은 물론 없어서는 안 될 상대로 평생의 반려자가 됩니다. 내년 음력 3·5월에 혼례를 올리세요. 그동안 미리 동거를 시작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주의할 것은 부인의 성격이 다소 급하고 서두르는 습성이 있고 항상 비밀이 많습니다. 이제 성격과 행동은 침착하고 생활은 투명하게 하여 상대의 의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장사는 계속해야 하며 경제는 상승하고 생활의 여유를 갖게 됩니다. 금년에는 실물운이므로 관리가 중요합니다.


윤태섭  남·1978년 10월14일 오시생

문> 1983년 10월26일 미시생인 여성과 양가 부모님 승낙하에 약혼을 하고 깊은 관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파혼을 하자고 하고 이유를 밝히지 않아 더욱 미련이 있습니다.

답> 서로의 인연이 아닙니다. 상대 여성은 그동안 귀하 말고 또 다른 남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귀하와 급격히 가까워지면서 약혼에 이르렀으나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것입니다. 귀하와 결혼을 하였더라도 결국 헤어집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제 마음의 정리가 중요합니다. 귀하는 내년 3~4월에 연분을 만나게 되며 개띠 중에 있습니다.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만족할 만한 여성입니다. 주의 할 것은 지금 자영업은 잘못된 시작입니다. 정리하세요. 실패입니다. 다시 직장에 복직하여 2015년에 독립하세요. 때를 잘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생산제조업보다는 판매업을 하세요.


민성희  여·1984년 1월20일 미시생

문> 1984년 8월27일 축시생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너무 무뚝뚝하고 분위기를 몰라 답답합니다. 요즘 다른 따뜻한 남자가 접근하여 몹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답> 평생의 행복과 불행을 가늠하게 될 소중한 선택입니다. 귀양은 우선 동갑나이와는 연분이 없습니다. 지금 상대와의 결혼약속은 미래의 후회를 자처하는 일입니다. 상대분이 심성이나 인간면이 나쁜 것이 아니라 궁합적으로 극상이 되므로 귀양을 만족시키지 못하며 결국 성격까지 어긋나게 되어 중도에 좌절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와 결혼하면 자신의 기가 상기하여 제2의 남성에게 정을 주게 되는 등 직·간접적으로 탈선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 냉정을 찾고 평생을 위해 다시 재고 하여 정지하세요. 귀양은 30세 전후에 혼례운이 있으며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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