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9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76
 

양형섭  남·1986년 3월13일 인시생

문> 1987년 9월29일 신시생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제가 직장이 없다는 이유로 떠나갔습니다. 너무 충격이 커서 증오와 복수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답> 처음부터 귀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시작되었고 사실상 연분이 아니므로 충격적인 위험은 항상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떠나보내야 하는 숙명적 조건이니 처음 만남 자체가 불행의 시작입니다. 이제 마음에서 완전히 지우세요. 상대 여성을 잊는 것만이 불행을 비켜가는 길입니다. 귀하는 근면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며 중심이 없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인 것도 있지만 행동이 소극적이므로 기회를 포착해도 올라서질 못합니다. 5월에 취업이 됩니다. 생산직이나 영업직입니다. 연분은 용띠 중에 있으며 2015년에 이루어 집니다.


한연주  여·1971년 12월2일 사시생

문> 이혼하고 혼자 있습니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으나 직장도 안정되지 못하고 성격이 나쁘지도 않은데 재혼도 안되고 있습니다. 미래에 희망은 있는지요.

답> 초혼은 실패했으나 재혼으로 성공하여 잃었던 행복을 다시 찾게 되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근면성실하고 항상 연구적이며 예의를 존중하는 소박한 여성입니다. 아직도 공부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고 교육계를 평생의 천직으로 삼으세요. 원래 타고난 운명이 교육계와 가까운 인연이므로 공부에 계속 투자하면 100%의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이제부터 사회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므로 재혼과 관계없이 활동의 폭이 매우 넓어 집니다. 지금의 업무에서 2년만 유지하세요. 좋은 결실을 맺게 됩니다. 내년에 재혼이 이루어지며 연분은 닭띠나 한살 연하 쥐띠 중에 있습니다.


심태훈  남·1978년 7월24일 해시생

문> 1983년 3월12일 사시생의 여성을 소개로 만나 결혼날짜까지 약속한 상태에서 성격차이로 헤어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양가집안에 부담도 큰 문제입니다.

답> 두 분은 성격차이도 문제지만 태생의 운과 과정의 운세가 서로 상이하게 다르므로 도저히 일치하지 못하며 서로 엇갈리는 상태에서 반대 입장에 있게 됩니다. 서로가 통하지 않아 우선 답답하여 살 수 없습니다. 귀하의 나이가 이미 30대 중반을 넘어 정신적으로 결혼의 부담은 있겠지만 운명은 타고난 때가 있으므로 사실상 나이에는 쫓기지 않아도 됩니다. 내년에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금년 후반에 다른 여성이 나타나 평생의 반려자로 맞이하게 됩니다. 귀하의 연분은 개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중매로 만나게 되며 직장동료나 선·후배와의 인연으로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정민경  여·1985년 10월4일 술시생

문> 1985년 10월18일 미시생과 동거 중인데 싸움이 잦고 잔병치레도 많습니다. 항상 헤어지는 불안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연분이 아닌지요.

답> 평생 연분입니다. 성격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서로의 성분이 상생하여 다툼이 많아도 금방 풀리고 헤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귀양의 성격이 섬세하고 의문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반면 상대는 과묵하고 자세한 전달을 하지 못하여 오해와 감정이 충돌합니다. 건강운은 30세 후 안전하며 33세부터는 경제도 튼튼합니다. 혼례식은 2014년에 올리세요. 귀양은 포태운이 약하므로 낙태수술은 금물입니다. 곧 잉태운이 있습니다. 귀양은 미용업계에서 상대는 중장비업에서 성공합니다. 상대는 33세부터 귀양은 31세부터 독립하여 운영주가 됩니다. 그동안은 직장에 머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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