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9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07
 

오동환  남·1985년 5월29일 진시생

문>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을 마치고 직장에 다니고 있으나 회사가 부도위기에 있어 전직이 불가피하고 1987년 2월6일 미시생인 여성을 좋아하나 인연이 될지 궁금합니다.

답>직장의 전직은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옮겨도 천직이 아닙니다. 국가 자격고시에 뜻을 두세요. 노무사나 관세사에 목표를 두세요. 합격은 물론 더이상 직장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2년 이내에 시험합격으로 진로에 확신을 갖게 됩니다.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 세심한 것은 관리에 유익하나 소심한 것은 손실이 따릅니다. 성격개조에 방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상대여성과는 좋은 연분이며 좋은 인연입니다. 가까이 접근하세요. 일방적이 아닌 함께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내년에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안소정  여·1973년 1월30일 사시생

문>1973년 1월1일 인시생인 남편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서로 뜻이 맞이 않아 집안이 엉망입니다. 부모와도 악연이 있는지요.

답>부모님으로 인해 태어났지만 운명은 태어나면 하나의 인생으로 독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성이 다르고 항상 상생과 상극이 교차되므로 노력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남편께서는 잘잘못 이전에 부모님과 인연이 희박하고 솔직히 효도하지도 못합니다. 이제 부모님과 분가의 방법을 선택하세요. 정동 쪽을 제외한 나머지 방향으로 이사하세요. 그리고 두 분이 함께 장사를 하되 정육점을 운영하세요. 성공합니다. 8월이나 10월이 변동의 기회이며 개업도 함께 하세요. 주의할 것은 남편의 건강입니다. 신경쇠약으로 극도로 약해지고 있습니다.


황병택  남·1979년 9월2일 신시생

문>1982년 4월28일 해시생인 아내와 살고 있는데 본인의 부채문제로 매일 다투고 정도가 심해집니다. 헤어지자니 부모님께 큰 불효가 될것 같아 망설이고 있습니다.

답>부인은 귀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애정도 없습니다. 부인은 지금 너무 일찍 결혼 한 것에 크게 후회하고 있으며 단순한 불화가 아니라 결국 이혼의 한계에 이르게 됩니다. 매우 안타까운 것은 시간이 갈수록 불행의 폭이 더욱 커지므로 조금의 기대도 안 된다는 겁니다. 성격도 맞지않아 이미 냉전의 시작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경제문제 뿐 아니라 운명적으로 서로 맞지않아 일생을 함께 하지 못하며 서로를 벗어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쫓기는 경제와 채무는 2015년에 해결됩니다. 그동안은 직장을 벗어나면 안 됩니다.


민선영  여·1988년 3월29일 묘시생

문>1985년 5월11일 축시생인 남자를 결혼상대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사이가 금이 가고 연예시절과 결혼생활이 완전히 다르다는 말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답>좋은 연분입니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로써 헤어질수 없는 연분입니다. 애정에 금이 가고 헤어진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말로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건강·애정운이 상생하고 성격의 조화를 이루고 경제성장에도 아무런 거침이 없습니다. 안심하고 진행하세요. 그리고 혼례는 2015년에 올려야 합니다. 상대분은 매우 인간적이고 예의와 도의를 지키고 정의를 존중하며 위협심이 강합니다. 성격이 원만하여 양보와 이해가 많으며 특히 가정적면이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지금 자영업은 금물입니다. 2년간 직장생활로 기초기반을 다진 뒤 2016년에 자영업을 기회로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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