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9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501
 

곽동환  남·1987년 5월5일 묘시생

문> 어려서 부모님이 이혼하고 지금은 온 가족이 흩어져 살고 있는 등 집안 사정이 엉망입니다. 저는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중인데 저의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답> 관료나 학계의 운입니다. 행정고시에 목표하여 관료가 되는 것이 우선이며 석·박사의 과정으로 학계에 뜻을 두는 것도 좋습니다. 운세의 수준이 매우 높고 특히 명예와 직급에 우선되므로 평생 공부와 인연을 맺게되며 상당한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초년운이 나빠 부모와의 인연이 끊어지고 각자 헤어져 살지만 장차 귀하의 운세가 중심이 되어 함께 합류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공부에 전념하세요.  감정평가사 역시 성공대열에 해당되나 차선에 해당되어 만족하지 못합니다. 결혼은 29세 또는 31세가 적당하며 연분은 용띠나 양띠 중에 있습니다.


송미선  여·1970년 9월4일 묘시생

문> 남편과 이혼하고 1966년 4월30일 묘시생을 만나 살고 있으나 아이 낳는것도 거부하고 혼인신고도 미루어 믿고 살아도 되는지 의문이고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답> 부인은 독신운입니다. 만나는 남자마다 악연이 되어 행복이 아니라 불행만 계속 됩니다. 이어서 경제적 손실까지 발생하여 본의 아니게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됩니다. 지금 동거하는 상대분의 거부는 부인을 받아들일 의사가 없다는 증거이며 짧은 인연입니다. 결국 부인의 남편운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모든 남자들과의 인연이 없어 만나면 계속 악재만 남기게 됩니다. 이제 모든 걸 정리하고 장사에 전념하세요. 술장사, 노래방 등 유흥업 쪽에서 성공합니다. 동업은 삼가하세요. 단일운이므로 혼자하세요. 재물은 충분히 이룹니다.


안동철  남·1977년 1월12일 유시생

문> 2년을 해외에 나가게 되었는데 사랑하는 여인이 있어 고민스럽습니다. 우리는 둘 다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 더욱 불안합니다. 상대 여성은 1980년 2월24일 자시생입니다.

답> 안심하고 해외 출장길에 오르세요. 이번 해외 진출은 다음 승진에 중대하며 많은 운세가 함께 동반하여 귀하의 임무와 목적은 100%의 완성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해외 진출은 귀하의 운세와 변화의 주기에서 비롯된 필연이므로 무조건 순응해야 합니다. 상대 여성을 믿으세요. 귀하와의 천생연분으로 오직 귀하만을 지키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적 신조가 강하여 약속에 철저하며 정조관념이 강합니다. 다만 귀하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여 귀하의 관심을 전하는 것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두 분은 운명적으로 더 이상 비켜 갈수 없는 인연이므로 피차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임예림  여·1983년 6월26일 신시생

문> 지금까지 선을 많이 보았으나 한 사람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1981년 9월1일 진시생인 남자에게 푹 빠져버렸어요. 그런데 상대가 다가오질 않아 고민하고 있어요..

답> 귀양의 뜻대로 이루어 집니다. 이제 연분을 만났습니다. 귀양의 좋은 감정이전에 두 분은 운명적으로 인연이 되어 만남은 필연적이며 피차 연분운이 좋아 서로가 바라던대로 만족하게 됩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상대가 다가옵니다. 상대분의 성격이 원래 과묵하고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깊고 잔정이 많으며 매우 자상한 성격입니다. 과음하는 습성이 있어 결점이지만 자기 정도를 지키고 철저한 관리형이므로 주사가 있거나 실수하지 않습니다. 두 분의 결혼은 결정적입니다. 11월에 혼사로 이어져 축복과 행복이 시작됩니다. 감정을 억제하는 법을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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