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9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430
 

송현섭  남·1970년 4월27일 신시생

문> 20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청산하고 친구와 함께 사업을 하다 실패하고 밑바닥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참한 생활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요.

답> 공직을 떠난 것이 불행의 시작이며 화근입니다. 이제 이미 지나간 과거입니다. 새로운 각오와 도전으로 다시 일어나 경제 안정을 찾게 됩니다. 앞으로 1년간의 고생이 마지막입니다. 다행인 것은 7월~9월에 취업이 되어 일단 안정을 찾게 되고 쫓기던 채무관계도 채권자의 양보로 충분한 유예기간을 얻게 됩니다. 극한 상황을 벗어나 한가닥 실마리가 풀려 막연한 생활에서 희망의 삶으로 전환됩니다. 문제는 부인과의 갈등인데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체념하고 보내주세요. 1년 후 재혼으로 다시 행복을 찾게 됩니다.


한미경  여·1980년 1월6일 진시생

문> 1973년 3월22일 진시생인 남편과 이혼하고 아기와 단 둘이 살아요. 생활이 너무 어려워 재결합 생각도 있고 재혼도 쉽지 않아 앞날이 두렵기만 합니다.

답> 남편과의 인연은 이미 끝났습니다. 재결합은 더 큰 후회의 징조입니다. 남편께서는 이미 마음을 굳히고 제2의 인생을 살고있어 부인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남편문제는 단념하세요. 재혼운이 1년 후에 있습니다. 그동안 인내로 버텨야합니다. 운명은 때가 와야 하므로 그동안의 과정은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세요. 화장품 또는 보험 쪽이 좋습니다. 생계 해결은 물론 여유분으로 저축도 하게 되어 경제해결은 무난합니다. 그리고 근친의 도움으로 부인에게 어려운 과제들을 풀어나게 됩니다. 조급하거나 서둘지 마세요. 내년에 범띠나 닭띠 중에 연분과 재혼하여 행복을 찾게 됩니다.


권영철  남·1978년 2월13일 인시생

문> 동생 둘은 가정을 이루고 자녀도 얻었지만 장남인 저는 홀아비를 면치 못하고 있어 혼자생활도 힘들지만 자존심도 상고 살맛이 안나요. 혹시 독신운인지 걱정입니다.

답> 가정을 이루게 되는 것은 틀림없으나 운세가 늦게 이루어집니다. 성격이 분명하지 못하고 맺고 끊음에 확실하지 못한 것과 적극적이지 못하고 우유부단하여 여성들에 호감을 얻지 못합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연분운이 없어 만나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귀하에 생활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성격의 결함을 고치는게 우선입니다. 이제 삶의 방법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나야 합나디. 결혼은 금년에 이루어집니다. 개띠나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8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부인의 부업으로 경제기반이 튼튼해지고 귀하의 사업도 성장하여 확장되는 등 행운을 맞이합니다.


신지혜  여·1988년 7월24일 묘시생

문> 대학 졸업 후 계속 허송세월입니다. 전공은 교육학이나 아나운서나 방송 쪽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저를 원하는 남자친구도 없어 더욱 속상합니다.

답> 방송이나 연예계 쪽은 귀양의 길이 아닙니다. 운명의 길 외에 선택이 잘못되면 인연이 없어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취미는 바꿀수 있지만 천직은 바뀌지 않습니다. 전공을 살리세요. 다행히 교육학은 귀양과의 상생으로 가까운 인연이 되어 성공하며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교육계 또는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뜻을 두세요. 귀양은 관운의 성분이므로 일반사직에는 적응이 안 되고 길이 아니므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금년까지 준비하고 2015년부터 소망을 이룹니다. 지금 이성에 접근하면 충격과 상처뿐입니다. 2015년으로 미루세요. 범띠와 연분으로 행복이 보장됩니다.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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