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9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34
 

김용철  남·1978년 10월22일 오시생

문> 1977년 2월27일 인시생인 아내와 함께 특수작물을 재배해 봤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제 채무에 쫓기는 신세로 막연하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암담합니다.

답> 귀하의 운세가 늦게 시작되므로 우선 자영업을 시도하는 것은 절대 무리입니다. 40세부터 운세의 혜택이 시작되므로 그동안은 직장에 고수해야 합니다. 직장운은 계속 열려있습니다. 사업은 이미 정리되었고 채무에 쫓기고 있으나 작은 부분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유흥계통 영업직에 종사하여 장차 장사의 기반을 닦아가세요. 39세까지는 준비의 과정입니다. 직장이 귀하의 성장과 기반이 튼튼해지는 길이고 호재를 만나게 됩니다. 부인이 큰 도움이 됩니다. 소규모 장사로 식생활 해결은 충분합니다. 청과물 또는 기타 농산물로 기반을 다지세요. 이사수가 있습니다.


정현주  여·1984년 10월8일 사시생

문> 1984년 10월11일 인시생과 오랫동안 사귀어오다 여자·돈 문제 등으로 헤어졌으나 다시 찾아와 갈등이 심합니다. 다시 시작해야 할지요.

답> 중대 사안일수록 더욱 신중하고 냉정해야 합니다. 상대와는 악연입니다. 여자와 돈 문제 뿐만 아니라 성격차이의 불화 그리고 애정운에 인연이 짧아 정이 없어 도저히 부부로써는 존재하지 못하며 상대분과의 합이 안되어 조화를 이루지 못하므로 갈수록 불행의 폭만 커지게 됩니다. 이제 선을 분명히 하세요. 서로의 길이 다릅니다. 귀양은 금년에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상대를 정리하면 연분 만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귀양에게는 개띠가 연분이며 4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리고 미용업이 천직이나 아직 독립운이 아니며 금년까지 직장에 머물고 2014년 봄에 독립하세요. 메이크업도 함께 병행하세요.


안태환  남·1987년 6월29일 신시생

문> 생명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입니다. 저는 계속 공부하여 학계진출이 꿈인데 아버지는 가업을 이으라고 재촉하셔서 고민입니다. 아버지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을까요.

답> 공부쪽입니다. 귀하는 사업자가 아닌 관성의 운이므로 명예를 우선해야 하고 학계나 연구직은 천직으로 장차 부와 명예를 함께 이루게 되며 만족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뜻은 현실적이나 가는 길이 다르므로 운명의 길은 바뀔 수 없습니다. 해외로 떠나세요. 내년이 기회입니다. 석·박사의 과정을 마친 후에도 공부와는 뗄 수 없는 인연입니다. 장차 국제적인 학술교류에도 주동이 되어 국위선양에 이어 가문을 빛내게 됩니다. 생명공학은 귀하에게 가장 가까운 인연이 되어 최고의 성장이 보장되며 모든 것에 만족하게 됩니다. 연분은 용띠에 있습니다. 30세에 만나 혼례는 32세에 성사됩니다.


최민정  여·1977년 10월5일 자시생

문> 제가 장애인인데 남편이 저를 너무 무시하고 학대가 심하여 남편(1968년 12월14일 오시생)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으나 두 애들이 있어 쉽게 결정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답> 남편께서는 인간적인 면에서도 결점이 많습니다. 독점욕과 자신의 이득만 챙기는 이기주의자로 사회생활에서도 소외되고 있습니다. 부인과는 특히 성격차이가 너무 커 전혀 상생하지 못하며 부인의 행동 모두가 밉게 보이는 등 애정도 전혀 없습니다. 부인 역시 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센 결점은 있으나 순수하고 헌신적인 성격이므로 단점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두 분의 인연은 내년을 넘기지 못합니다.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하고 정리를 하세요. 시간이 갈수록 잃는게 많습니다. 자녀는 부인과 끝까지 인연이 되어 훌륭하게 성장합니다. 완구점이나 기타 유아용품 운영으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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