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9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574
 

전규일  남·1979년 6월4일 진시생

문> 많은 돈을 떼이고 주변에 보증서준 문제가 잘못되어 오히려 빚에 쫓기고 있습니다. 사업도 벼랑 끝에 와서 오도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는 사주의 기둥이 약하고 운세의 성분이 적선지운이므로 냉정한 자세로 자신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돈을 빌려주면 떼이고 보증을 서주면 변재의 책임을 면치 못합니다. 인정이 많고 베푸는 것은 좋으나 운명에 맞지 않는 조건은 삼가해야 하며 항상 현실 관리에 초점을 두세요. 채무문제는 1년간 시달려야 합니다. 2014년에 벗어나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지금의 사업은 더 이상 진행 말고 미련없이 정리하세요. 진행하면 빚만 늘고 부작용으로 감당하지 못합니다. 농수산쪽에 유통업을 시작하세요. 1년의 기반으로 성공길에 오릅니다.

 

서민경  여·1986년 6월26일 진시생

문> 1985년 2월19일 유시생과 약혼한 사이라 몇 번 동침을 했어요. 그런데 저도 아무것도 느끼는게 없고 속궁합이 나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답> 서로의 탓이 아닙니다. 연분은 반드시 성적인 면에 중심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연분의 여러 가지가 모든 조화를 이루고 상생하여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음양의 섭리입니다. 그러나 두 분은 아닙니다. 타고난 운세의 섭리와 성분이 반대 입장에 있고 음양오행의 진행이 상극되어 조화를 이룰 수 없으며 상생하지 못하므로 앞으로는 성격에 이어 건강까지 무너지게 됩니다. 결국 피차가 피해자가 되는 악연입니다. 귀양은 쥐띠의 연분입니다. 그리고 귀양은 금년이 이성문제에 마지막 고비이므로 결혼문제에 관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금년에 연분을 만나 2014년에 혼례를 치릅니다.


오원석  남·1981년 5월25일 신시생

문> 호텔 계통에서 근무하다 퇴사 후 망했습니다. 요식업과 맞지 않는건지요. 그리고 아직도 미혼인데 장남이고 여자도 없는데 결혼은 언제쯤 할까요.

문> 운명은 실력이나 능력위주가 아니라 때가 중요하며 길이 중요합니다. 귀하는 직장을 떠난 것이 불행을 자초했으며 아직도 독립운이 아니므로 자영의 뜻을 접고 모든 걸 정리하세요. 다시 직장으로 복귀하세요. 마침 길이 열려 있으니 이제 선택만 하면 됩니다. 다소 먼거리와 인연이 있어 지방쪽으로 인연이 되겠으나 귀하에게는 오히려 매우 유익하고 만족하게 됩니다. 조건을 제시하세요. 지금이 호기입니다. 요식업에 성공하게 되는건 분명하나 3년 후이며 그동안은 직장을 벗어나면 안 됩니다. 결혼은 2014년이며 인연은 금년에 만납니다. 소띠의 연분입니다.


한수현  여·1987년 11월27일 술시생

문> 현재 교육대학원에 다니면서 헬스 강사로 근무 중인데 아직도 진로에 흔들립니다. 그리고 의류쪽 장사는 어떤지, 갈등이 심합니다.

답> 우선 이성관계부터 정리하세요. 진로문제에 앞서 큰 화근이 됩니다. 한 가지가 무너지면 제2·3의 불행이 겹치게 되어 결국 모든 걸 잃게 됩니다. 지금 상대와는 짧은 인연이며 헤어집니다. 지금 적극적인 투자는 허망한 결과만 초래합니다. 귀양은 선택을 빨리하고 버리진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련은 귀양의 불행을 만들어 줄 악재가 됩니다. 귀양은 범띠와 인연이므로 2015년에 혼사가 이루어져 실제 행복을 찾습니다. 학업의 투자는 최고의 성공을 만들어 줍니다. 석·박사과정 완성으로 성공도 함께 완성이며 교육행정직이나 향후 교수직에 오르게 됩니다. 공부는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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