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0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68
 

안영섭 남·1975년 9월18일 사시생

문> 현재 대기업에서 고장직에 있으나 퇴출위기에 있어 좌불안석입니다. 처음 맞아보는 위기의식에 잠도 안오고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요.

답> 변동운이 있는건 사실이나 내년 3~4월이며 마침 다른 직장으로 이어지는 행운은 있으나 역시 천직은 아닙니다. 2015년까지 마지막으로 직장과의 인연은 모두 끝납니다. 자산관리사 및 회계사 등 금융쪽에 자격고시를 발판으로 다시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마침 2015년에 시험운에 상승기를 맞이하여 합격이 보장됩니다. 완벽한 성격과 앞·뒤가 분명하고 탁월한 재능이 큰 몫을 하게 됩니다. 성격이 온화하고 합리적이며 인간적인 면에서도 인정을 받아 매우 유익한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가정운이 좋아 부인고 자녀의 안전과 행복도 보장됩니다.


정민주 여·1983년 9월3일 유시생

문> 친구의 남편인 1980년 10월26일 오시생을 만나게 된 후 서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왠지 저의 남편감으로 착각될 정도로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답> 도의적인 면을 떠나서 귀양과의 연분이 아니니 혼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시운에 있는데 시운으로 인한 악운의 과정에서 불운에 현혹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과정이 지나면 스스로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상대분에게는 큰 손실이 없으나 귀양에게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되어 평생을 잊지 못할 나쁜 과거를 남기게 됩니다. 앞으로 3개월간 유효합니다. 철저한 관리로 후회를 막으세요. 귀양의 연분은 내년 닭띠의 연분을 만나 성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서균섭 남·1991년 2월3일 유시생

문> 대학에 다니다가 군에 입대했으나 건강문제로 전역했습니다. 지금 복학도 미루고 제 미래에 자신이 없어 방황하고 있으며 나쁜 일만 계속 생겨 실망과 충격뿐입니다.

답> 귀하의 지금 운세도 나쁘지만 성격적인 결함이 문제입니다. 무슨 일이든 너무 앞당겨 생각하고 비관적인 판단으로 스스로 멀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성격개조와 생활의 방법을 고치세요. 실제의 성격은 원만하며 인간관계는 매우 좋습니다. 정신적으로 자신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복학이 우선입니다. 공부를 떠난 어떤 일은 어느 것도 인연이 없습니다. 지금은 운세가 저조하여 불운 속에서 방황하고 있으나 금년 초반부터 운이 조금씩 나아져 갈등이 모두 사라집니다. 미래의 지표를 세우세요. 공학을 전공하여 연구직으로 이어져 명예도 좋습니다. 26세까지 여자문제는 악연이니 멀리하세요.


오현정 여·1979년 11월27일 인시생

문> 1984년 1월15일 유시생과 동거중인데 상대가 술을 많이 먹고, 거짓말을 합니다. 저는 저의 과거 상처를 감싸주고 덮어주어 선택했는데 힘이 들어 헤어지고 싶어요.

답> ‘자중지란’의 악운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다 귀양의 바람기가 함께 곁들어 계속 이성문제의 상처와 파탄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비켜가는 길은 본인의 자제와 이성관계에 차단뿐입니다. 지금처럼 불운일 때는 정신과 인내가 유일한 방패입니다. 29세까지 한계입니다. 헛점이 노출되면 불행의 악재는 계속됩니다. 지금 상대 역시 인연이 아니며 귀양의 모든 것을 앗아갈 악연입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곧 정리하고 원점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새로운 인생설계로 미래를 맞이하세요. 30세에 대운이 상처를 아물게 합니디. 돼지띠의 연분을 만나 행복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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