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1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49
 
유정혁 남·1973년 10월11일 인시생

문> 사업 실패 후 목욕탕에서 때밀이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마사지 자격증이 있어 마사지 숍을 열어 직접 운영할까 하는데 실패의 두려움이 문제입니다.

답> 일단 진로선택은 적중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문이 정착되지 않아 지금 독립은 절대 무리이며 안정을 해칩니다. 내년까지 직장에 머물고 2015년에 호기를 맞이하여 독립은 물론 경제 성공을 이룹니다. 직장을 옮기세요. 지금의 목욕탕에서 찜질방으로 옮겨 마사지 기능을 계속 키워가세요. 운이 점점 호전되어가고 저축도 늘어납니다. 내년 전반에 이사운이 있습니다. 지방에 부인과 가족을 이사시켜 귀하와 함께 합류하세요. 주말부부를 면하게 될 유일한 기회입니다. 부인과 자녀는 항상 안전하니 안심하시고 부인은 보기 드문 현모양처입니다.


손민정 여·1988년 7월17일생 인시생

문> 1985년 4월19일 진시생인 직장동료와 같은 점이 많아 연분인지 알고 싶어요. 혈액형도 같고 막내인 것 등 취미도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좋아하구요.

답> 겉 모양만 같을뿐 내용이 달라 연분이 아닙니다. 귀양의 운이 불운하여 나쁜습관에 젖게 되고 상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지금은 눈앞의 사랑에 빠져 상대의 장점만 보이지만 금년을 넘기면 원망의 대상이 되어 반대입장에 있게 됩니다. 귀양은 범띠와의 인연으로 평생의 행복을 굳히게 되며 2015년에 만나 당해에 혼사로 이어집니다. 상대는 의사 또는 보건직 공무원 종사자입니다. 귀양은 지금의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약학의 전공을 살려 대학원 진학을 하세요. 내년이 기회입니다.

서윤택 남·1986년 6월24일생 유시생

문> 법원 행정고시를 준비 중이나 건강문제로 수술을 받는 등 계속 악재가 발생합니다. 인연이 없는 건지요. 사법고시로 바꾸는 것은 어떨지, 진로문제로 고민하고 있어요.

답> 관운이 있습니다. 운세의 수준이 높아 앞으로 제 2, 3의 성장과정으로 명예와 경제를 함께 이루어 영화를 누리게 됩니다. 주의 할 것은 역시 건강입니다. 그러나 후천운에 해당되어 한계 이상은 악화되지 않습니다. 건강으로 인한 포기나 정신이 무너지면 절대 안 됩니다. 법원 행정고시로 굳히세요. 사법고시는 운세에 못미처 중간에 포기하게 됩니다. 금년을 계기로 행운이 시작되어 3년 이내에 모든 것이 완성됩니다. 특히 2014년의 행운이 평생을 좌우할만큼 큰 밑거름이 됩니다. 결혼은 31세에 하며 말띠나 양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명희선 여·1992년 3월18일 인시생

문> 저는 꿈을 꾸면 현실에서 너무 적중하여 매일 밤이 두려워요. 왜 그럴까요. 그리고 1989년 11월9일 진시생인 애인은 저한테 계속 머무를까요.

답>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인데다 운세의 오행순환이 빨라 예견성과 감각이 풍부하고 저장력이 많아 꿈이 지워지지 않고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고민하거나 두려워할 문제는 아닙니다. 후천운이 주기적으로 바뀌고 변하므로 어느 한 순간부터 사라집니다. 금년 6월 이후 운세의 변화로 꿈의 공포감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정신건강도 좋아집니다. 주의 할 것은 이성관계이며 계속해서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데 이번 상대 역시 상처와 불행의 대상입니다. 상대와의 정리가 미래의 행복을 찾는 유일한 선택입니다. 불행의 임신도 예고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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