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0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99

김상현
남·1972년 5월4일 오시생

문> 열심히 모은 돈으로 우연히 레스토랑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건물주인이 바뀌어 쫓겨날 형편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운과의 패가 맞지 않아 큰 낭패를 면치 못하게 되었군요. 건물주인과 관계없이 귀하 자신의 운이 무너져 피해갈 수 없고 투자의 절반은 손실이며 결국 인연이 안되고 귀하가 물러나게 됩니다. 지체할수록 손실이 커집니다. 이제 1막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대신 유통업은 맞지 않습니다. 선반 쪽에 뜻을 두고 기계구입과 공장을 마련하되 임대의 방법으로 추진하세요.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천직으로 굳히세요. 내년까지는 직장을 지키고 2017년 전반기에 시작입니다. 처운이 좋아 부인과 함께 동행하면 훨씬 유익합니다.

송현아
여·1980년 7월2일 미시생

문> 얽매인 시간 속에서 지내야하는 공직을 떠나고 싶어 매일 갈등 중이나 마땅한 길을 찾지 못하여 방황이 심해요. 제게 맞는 길이 따로 있을까요.

답> 1년간 더 머물러야 합니다. 지금은 변동의 시기가 아니므로 절대 불가하며 자격고시 준비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세요. 회계사 및 금융분야에 길이 있고 성공이 확실합니다. 2017~201 8년에 완성이며 모든 소망을 만들어가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주의할 것은 급한 성격과 단순함입니다. 무엇이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순리와 안전을 지켜가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동안 쫓기는 시간 속에서도 끊임없이 공부를 이어온 것이 미래 성공에 핵심이 되어 큰 보람을 얻게 됩니다. 건강도 정상이며 가정, 자녀, 경제 고루성장합니다.

이정길
남·1985년 12월16일 인시생

문> 통신 쪽 직장이 항상 불만이고 다른 길을 찾지 못해 갈등이 심한 상황입니다. 1985년 3월28일 사시생인 여성과는 평생 인연이 될지요.

답> 귀하는 성격이 좋고 정직하며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인간관계도 매우 좋으며 항상 일에 연구적이고 근면하여 장점이 많습니다. 타고난 운도 성분이 좋으며 운기가 튼튼하여 향후 경제, 가정, 건강에 안전과 성공이 보장됩니다. 그러나 시작이 잘못되어 길을 잘못 들었고 운세가 기울고 있습니다. 다행히 운이 늦게 시작되어 기회를 잃은 건 아닙니다. 기술직 공무원 또는 공기업에 뜻을 두세요. 마침 내년에 호기를 맞아 자리에 앉게 됩니다. 결혼은 2017년이며 연분은 뱀띠 중에 있습니다. 지금 상대 여성은 인연이 아니며 귀하를 거부합니다.

안서진
여·1990년 9월17일 오시생

문> 오래 사귀던 남자와 헤어지고 1988년 9월23일 유시생인 남자와 깊은 사이로 발전했어요. 서로 과거의 상처를 알고 있으나 결혼까지 약속했어요. 문제가 없을지요.

답> 잘못된 과거가 오히려 미래의 거울이 되어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 수 있으나 귀양의 경우는 아닙니다. 상대분과 끝까지 인연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귀양은 과거를 청산하고 평소 염원하던 상대를 만나 행복의 시작이 분명하나 상대는 결국 귀양을 거부하게 됩니다. 성격이 의심이 많고 자존심이 강하여 한 번 돌아서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냉정한 분입니다. 귀양의 과거를 심도있게 관찰하고 계속 관심대상이 되어 결국 돌아서게 됩니다. 인연이 아닌 연분은 없습니다. 이제 정리단계에서 냉정을 찾고 이별을 선언하세요.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