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1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32

김승윤
남·1993년 3월15일 축시생

문> 항상 남들보다 뒤떨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요.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이고 제 자신을 제가 잘 모른다는 것에 더 비참함을 느껴요.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답> 운도 나이도 아직 수련과정이니 걱정할 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문제입니다. 관심과 의욕이 강한 반면 게으르고 우유부단하며 쉽게 포기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준비 없는 완성은 없습니다. 자신을 초월하고 이루지 못할 환상에 빠져 현실관리가 안되며 시간낭비에 손실이 많습니다. 중심과 목표가 우선 시급합니다. 세찬 비바람도 진행 방향이 있습니다. 전공인 정보통계학은 잘 맞으며 금융직에 뜻을 두세요. 만족한 성공과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지나치게 이성에 관심이 많아 불행이 예고됩니다. 201 8년까지 금지하세요.

이선영
여·1985년 9월6일 미시생

문> 1982년 3월25일 진시생인 남편과 애정이 없어요. 체격도 좋고 미남형인데 내용은 영 아닙니다. 각방생활도 지쳤고 헤어지고 싶어요. 남편 뜻도 비슷합니다.

답> 헤어지게 됩니다. 성적인 문제뿐 아니라 서로 상극이며 반형운이라 근본적으로 맞지 않아 성격, 애정은 물론 경제부분까지 잃게 되어 후회의 연속입니다. 일시적 불행은 시간이 가면 해결되나 악연은 영원한 불행입니다. 결국 내년에 한계를 맞이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남편은 심성이 착하고 재능과 능력도 뛰어나 사회에서는 인정받으나 부인에게는 아무런 가치 없는 존재가 되어 남편 역시 불행은 마찬가지이며 결국 두 분은 각자의 길로 갑니다. 부인은 쥐띠 중에 남편은 돼지띠나 토끼띠 중에 인연이 있습니다.

박동환
남·1982년 8월15일 축시생

문> 법학을 전공했으나 컴퓨터 사업을 하게되어 고전하고 있어요. 친구 사이던 1982년 2월20일 축시생인 여성이 임신을 하여 아내로 맞이했는데 미래가 걱정입니다.

답> 전공인 법학을 살리세요. 귀하에게는 최고의 길이며 만족할 만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컴퓨터뿐 아니라 일반사직은 전혀 길이 아니며 우선 돈에 욕심부터 버려야 합니다. 무엇이든 준비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법무사 자격시험에 뜻을 굳히고 최후의 성공을 맞이하세요. 2017년을 계기로 201 8년까지 완성됩니다. 귀하는 자상하고 세심한 성격이나 욕심이 많고 일찍이 돈 쪽에만 목표한 것은 잘못된 시행착오입니다. 집안 환경에 치우치지 말고 장기적 안목이 중요합니다. 귀하가 기둥이 되어 가난에서 벗어나고 가세를 튼튼하게 만들게 됩니다.

최민정
여·1975년 2월8일 묘시생

문> 1966년 9월25일 묘시생인 남편과 열심히 하지만 가난은 더해가고 오히려 빚에 쫓기고 있어요. 남편은 술에 의지하여 타락직전입니다.

답> 운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멈추고 가게는 물론 주변정리에 들어가세요. 지금 변동운도 없어 정상 매매는 안되고 조금 남은 보증금으로 마무리 지으세요. 이럴 때 자영업은 금물이며 전패합니다. 설마 하는 기대감은 더 큰 실패를 초래합니다. 각자 직장을 선택하되 부인은 식품 쪽에, 남편은 일용직으로 2017년까지 지켜야 합니다. 막연한 생각부터 버리세요. 직장은 열립니다. 부인은 한정식, 궁중요리 쪽이 좋으며 자격을 갖추어 대성합니다. 향후 3년의 준비로 충분합니다. 남편은 건강운이 급격히 떨어져 술은 금물이며 금주하는 것을 과제로 삼으세요.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