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2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38

조원호
남·1975년 11월4일 유시생

문> 10여년간 고물상을 하여 작은 성공을 했으나 주식투자와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여 백지상태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내가 이혼 요구를 해 문제입니다.

답> 자신에게 맞지 않은 길은 어떤 노력도 인연이 안되어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귀하는 주식뿐 아니라 일체의 잡기도 금기이며 현금대여 및 보증은 평생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성격이 가볍고 자신을 과시하여 부풀리는 경향이 화근을 만듭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고 사람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합니다. 인덕이 없어 이용당하는 구실이 계속 만들어집니다. 자신을 감추고 지키세요. 삶에 규칙을 정하고 일과 인간관계를 분명히 하세요. 고물상과 건축자재업을 함께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세요.

우지혜
여·1986년 6월22일 해시생

문> 1983년 8월16일 진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부모님의 강요로 대답은 했지만 저는 마음에 들지 않고 도망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답> 마음은 바뀔 수 있어도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습니다. 귀양의 선택에 앞서 두 분은 일단 인연이 아니며 서로 운이 반대 위치에 있어 합과 상생이 될 수 없으니 결국 헤어집니다. 불행의 시작은 끝까지 불행으로 이어집니다. 끝까지 거부하여 안전을 지키세요. 귀양은 남편운이 좋으니 시간의 여유를 갖고 찾으세요. 연분은 8월 전에 만나 곧 행복이 시작됩니다. 쥐띠 중에 있고 11월, 12월생은 제외입니다. 직장도 외국계 회사로 옮기게 되어 평소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윤병우
남·1987년 8월17일 묘시생

문> 1988년 7월13일 술시생인 여성과 결혼을 서둘고 있으나 경제 문제로 미루고 있는데 요즘 상대 여성의 행동이 의심되어 과연 저의 인연인지 걱정됩니다.

답> 귀하는 상대 여성이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고 포기할 수 없는 심정이나 상대 여성은 이미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이제 곧 결별 선언과 함께 귀하에게서 떠나게 됩니다. 일시적 인연이라 결국 연분이 될 수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미 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기울어 이별이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포기하세요. 더 이상의 미련은 건강만 해칩니다. 그러나 귀하는 처운이 좋아 앞으로 만족할 만한 여성을 만나 행복이 보장됩니다. 연분은 금년에 나타나고 뱀띠의 여성입니다.

유나연
여·1976년 7월5일 신시생

문> 1975년 7월17일 오시생인 남편의 계속되는 실패와 저의 장사 실패로 남은 건 빚과 고통뿐인 저의 가정에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세요.

답> 지난 2012년부터 불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엎친데 겹치는 불행으로 가산이 탕진되고 건강까지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불운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9월까지는 모든 걸 멈추고 수습과 정리기간으로 삼으세요. 10월부터 신규운이 시작되어 불운에서 호운으로 바뀌고 좌절에서 희망으로 입장이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작지만 자영업의 계기를 맞아 성장의 시추가 되며 건강식품 등 특수식품 판매 쪽에 길이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하세요. 향후 4년이면 빚도 완전히 청산되고 성공의 결실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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