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102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62

민용석
남·1990년 11월1일 진시생

문> 군 제대 후 다시 대학에 뜻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집안 분위기도 안좋고 저역시 공부와 자꾸 멀어져 조급하고 불안해요. 언제까지 방황이 계속될는지요.

답> 길이 아니면 빨리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목적없는 공부나 길이 아닌 공부는 귀중한 시간만 낭비할 뿐 결실이 없습니다. 귀하는 일찍부터 학운이 끊겨 대학의 소망은 이루지 못합니다. 대신 기능쪽으로 성공하여 경제성장과 미래의 터전이 마련됩니다. 길은 항공정비나 자동차정비쪽이며 향후 3년 이내에 성공길에 오릅니다. 다만 2016년까지 불운과 싸워야하는 혹독한 과정임을 잊지 마세요. 불운일때 시련은 포기를 만들고 포기하면 미래를 망칩니다. 3년 후 빠른 성장으로 집안 경제를 세우고 위기에서 안정과 성공으로 바뀌게 됩니다.

김은서
여·1985년 5월14일 해시생

문> 1982년 4월21일 미시생인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이 저를 자기 안에 가두려고만해서 자유가 없고 답답해요. 저는 사회생활이 좋은데 가정주부만 고집합니다.

답> 두 분은 좋은 인연이며 평생의 연분인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경제, 자녀, 애정 모두가 상생하여 불행의 소지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성격은 논리적이고 관리적이며 부인의 성격은 생산적이며 행동적이어서 관점이 다르고 서로 강하게 요구하는 형국입니다. 결국 남편의 양해로 사회생활의 길이 열리고 만족을 추구해가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남편은 부인없이는 못 사는 정도의 집착에 사로잡혀 있으나 금년에는 달라집니다. 원래 의심이 많은 성격이나 한 번 믿음이 생기면 상대의견에 따르는 멋있는 남자로 돌변합니다.

최경수
남·1984년 9월11일 진시생

문> 1988년 2월22일 미시생인 여성과 인연인지 고민하고 있어요. 상대 여성이 술집에 다녔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사랑하지만 거부반응이 생겨요.

답> 인생은 항상 현실이 중요하고 현실부터 시작입니다. 과거는 일생 중 한 세대와 같아 이미 흘러간 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상대 여성은 이제 맑은 물이 솟아 주변을 맑게하고 큰 강을 만드는 형국으로 덕망과 행운의 원천수가 됩니다. 안심하고 맞이하세요. 그리고 인연의 정도가 두터워 헤어지지 못하고 결국 혼사로 이어집니다. 상대 여성은 한때 집안의 불행으로 유흥가에 종사했으나 본인의 탈선은 아니며 이미 청산하여 미래의 행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성이 착하여 마음이 곱고 지키는 마음이 강하여 일편단심의 양처입니다.

안현아
여·1992년 4월16일 인시생

문> 나쁜일만 계속 생겨요. 물건도 자주 잃어버리고 심지어 사귀던 애인과도 헤어질 기로에 서있어 슬퍼요. 상대는 1990년 7월26일 사시생입니다.

답> 운세가 불운 속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5년 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속수무책입니다. 불운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매사에 신중하고 자신관리에 우선하여 안전을 지키세요. 이제 묵은 것은 버리고 새 것을 취하는 운이니 생활의 방법을 바꾸고 주변 정리를 잊지 마세요. 이성문제가 최고의 악재입니다. 만남을 끊고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음성의 운이므로 관리와 보호가 우선입니다. 금년까지는 모든 이성관계를 차단하여 행복을 지키세요. 관광가이드나 스튜어디스쪽에 길이 트여있으며 이제 곧 직장운이 시작되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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