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s Photo ESSAY (74)
생명이 있는 존재는 오직 작가뿐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통가리로 국립공원에 있는 화산 루아페우 마운틴.
살아있는 생명체는 오직 작가뿐인 이 순간 이 자리.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즐기러 찾아오지만.
작가의 관심사는 오직 그가 사랑하는 사진 뿐.
오늘도 황량한 루아페우산에 올라 그만의 꿈을 꾼다.
통가리로 국립공원 루아페후산에서
Only the artist is alive in there
Volcanic Ruapehu Mountain in Tongariro National Park, North Island, New Zealand.
At this time and in this place the only living creature is the artist.
Thousands of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come to enjoy the snow skiing.
The artist's interest is only in his love of photography.
Today, he climbs up the desolate Ruapehu Mountain and dreams of his dream.
At Ruapehu Mountain in Tongariro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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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Park의 포토에세이 "나는 당신을 빛이라 부릅니다" 에서
발췌하여 연재하고있다.
이 에세이의 주인공 챨리양은 요리하는 사진 작가로서 쿠메우에서
카페및 일식레스토랑을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