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맞으면 병(病)이 낫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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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맞으면 병(病)이 낫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베데스다한의원 0 3815

이곳 뉴질랜드에서 한의원을 내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질문입니다. 근육질환이나 운동 하면서 다친 증상들은 웬만하면 X-RAY, CT나 MRI 찍으면 다 낫습니다. 하지만 꼭 이러한 진단 기구가 아니더라도 환자분들은 내몸의 통증이 사라지면 곧 병이 나았다라고 정확하게(?) 진단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근육질환이 아니라 당뇨나 암 내장질환은 어떻까요??
실제로 침으로 암도 고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분석기기를 잘 갖추지 않은 동양의술에서 병이 어떻게 낫는지 의아해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상승하면 암(癌)의 크기가 확대되더라도 중심부는 괴사하기 시작한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자각(自覺)증상이 개선되어 가는 가?, 아닌 가? 입니다.

예를 들면
1 맛있게 식사(食事)를 할 수 있게 되었거나 2 몸의 한기(寒氣)가 사라졌거나 3 안색(顔色)이 좋아졌거나 4 피로(疲勞)를 덜 느끼게 되었거나 5 변비(便秘)가 개선되었거나 하는 이러한 자각증상이야말로 암(癌) 혹은 병(病)이 치유되고 있다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특히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자율신경의 부조화를 조장하는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은 이런자각증상을 확실하게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결과가 곧 바로 달라지지 않았다 해도 이런 자각증상이 계속 개선된다면 시기가 문제이지만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현재 폐암이 온 몸으로 번져서 병원에서 손을 쓸 방도가 없어 집에 돌아가 조용히 쉬라는 말만듣고 고뇌에 찬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쉰을 넘긴 분이 있었는데요 보름 만에 한 번씩 올라와 혈액검사와 대체의학으로 치료 받은 지 이제 한 달이 조금 지난후 부터 1 처음 시작할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웃음을 띤 환자분의 얼굴엔 생기가 돌며, 2 지금까지 한 번도 땀을 흘려보지 못했는데(이것이 발암의 원인이다.) 처음으로 등에 땀이 나는 것을 느끼게 되고 3 입맛이 살아나 무엇이나 잘 먹으며 4 피로함이 거의 없어서 지금은 외진 곳에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5 자주 일어나던 변비가 없어져 병(病)이 나아간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는 것만큼 더 확실한 방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X-RAY, CT나 MRI검사를 받으면 결과를 기다리는 그때의 심정과 항암제치료나 방사선 치료(자율신경의 부조화를 조장하는 치료)가 오히려 병(病)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암은 자각증상이 약하므로 초기에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하여 검사를 자주 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로 인하여 오히려 발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료제공: 베데스다한의원


상담 문의: 제니퍼 김 021 127 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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