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솔신침으로 대상포진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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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솔신침으로 대상포진 완치

Jennifer 0 2847
대상포진(帶狀疱疹, Herpes Zoster 또는 Shingles)이란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Varicella zoster virus)가 신경의 주행을 따라 피부에 수포와 통증을 특징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이란 말은 글자 그대로  ‘띠 모양의 발진’ 이라는 뜻으로 피부분절을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만드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이 질환은 예전에 본인도 모르게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 접종을 한 사람에게서 생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두를 앓게 되어 증상이 나타나거나 혹은 무증상으로 지나치게 됩니다. 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이러한 첫 번째 감염 이후 우리 몸의 신경 세포의 어딘가에 남아 있게 되는데, 대부분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수두 바이러스를 신경 세포의 내부에 남아 있고 활동하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있는 상태가 유지됩니다.

수년 혹은 나이가 들게 되거나 해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약화 시킬수 있는 약물이나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 (예: 항암제 투여..등) 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 체계의 감시를 피해서 다시 활동하게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스트레스 등이 신경에 이미 존재하던 바이러스를 재활성화 시켜 발병한다고 합니다. 

주로 늑간신경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삼차신경의 제 1지 즉 안신경에도 잘 생깁니다. 피부의 염증, 신경손상, 근육 약화, 경련,감각 둔화, 마비등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대개 2~3 주 후 항체의 증가로 자연 치료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흉부 늑간신경 에 온 경우 피부에 생긴 물집은 다 나아 딱지가 생겨서 병이 완치된 줄 알았는데 한달이 지나도 통증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는것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쑤시고 저리고 화끈거리며 칼로 에이는듯한 통증,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느낌, 옷만 스쳐도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등 여러가지 형태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격렬한 통증으로 인해 24시간 내내 통증에 시달려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이 극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대개 50대 이상 면역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잘 생기는데 대상포진에 걸려 신경통에 빠질 수 있는 확률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대상포진이 생겼을 때 초기에 약물치료와 신경차단 치료요법을 병행하는 치료를 시행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뭔가 증상이 본인에게 해당 된다고 생각이 들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개선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대상 포진 환자분들이 이곳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굉장히 많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근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증상이 대상포진인지 모르고 지나치고 놔두다가 치료 시간을 많이 경과해서 내원하시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한방 침치료는 모든 증상에 있어서 통증 소실과 효과 면에서는 탁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항암치료에서의 통증 개선효과가 많습니다. 두솔신침의 대상포진 치료는 대상포진 발생한 영역에 따라 자침하면 발생일과 강도에 따라 1~5회 치료로 종료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베데스다한의원
    3/337 dominion road Mt.Eden Lifeline Chiropractic 안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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