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상기하자 !! 기억은 가물가물 하겠지만 CPU, CPU 소켓, 마더보드, 마더보드 칩셋이 무엇인가 ?

자 머리도 복잡한데 여기서 정리를 하고 넘어가자
구입 후 컴퓨터를 3~4년 정도 무난히 사용하길 원한다면 CPU는 아이브릿지 계열 i5, 소켓은 1155, 마더보드의 칩셉은 B75 정도를 추천한다. 이정도 선택이면 가격대비 성능도 만족 할 만하다. 마더보드의 칩셋 구별법은 너무 걱정하지 말자 일반적으로 제품 상자에 커다란 글씨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자에 P8B75-M 이라 적혀있으면 칩셋은 B75이라는 뜻이다

최근 출시된 CPU와 마더보드의 칩셋은 CPU와 GPU을 지원하는 칩셋이 내장되어 별도 그래픽카드 장착 없이도 웬만한 게임이나 2D 또는 3D Blu-ray를 재생하여 볼 수 있다.

3)컴퓨터 케이스는 큰 놈이 장땡.
사람은 넓은 집 그리고 큰 자동차를 선호한다.
컴퓨터 세상은 예외인 경우도 많다. 고장 수리를 의뢰 받아 들어온 컴퓨터 중에는 아주 작고 예쁜 컴퓨터들이 많이 있다. 컴퓨터라기보다 멋진 장식품이란 애칭이 더 어울린다. 컴퓨터의 천적은 열과 먼지다. 컴퓨터가 많은 일을 할수록 열은 더 많이 발생 하고 먼지는 점점 싸이게 된다.

컴퓨터 케이스의 내부 공간이 부족하면 공기 쿨링(Cooling)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컴퓨터 부품에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컴퓨터 케이스는 마더보드의 크기에 비례하여 선택하길 바란다. 내부가 썰렁하고 텅 비어 있는 듯 보이는 것이 좋다. 컴퓨터 내부의 공기의 순환은 인간의 혈액 순환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전원 공급장치의 힘(?)은 정력
컴퓨터의 전원 공급장치란 인간의 심장 또는 스태미나 즉 정력(?)에 비유할 수 있다.
심장이 강하게 뛰어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듯 전원 공급 장차가 빵빵해야 모든 컴퓨터의 주변장치에게 충분하고 안정된 전압(힘)을 공급해 줄 수 있다.

컴퓨터에 대한 4가지 이야기를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
1)CPU 너는 과연 누구냐?
2)메인보드 냐? 마더보드 냐?
3)컴퓨터 케이스는 큰 놈이 장땡
4)전원 공급장치의 힘(?)은 정력

그 외 램, 하드디스크, 비디오카드 등의 각종 컴퓨터 부품의 선택은 램 4GB 이상, 하드디스크 500GB 이상을 강 추 한다.

7080 여러분 컴퓨터의 달인이 되기위한 안목이 생기셨나요 ?
반듯이 구입 전 컴퓨터의 용도와 예산 그리고 최신 제품인가를 확인하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 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