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골프선수 최초로 론즈데일 컵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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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골프선수 최초로 론즈데일 컵 수상

일요시사 0 4133


리디아 고(19)가 2.9 뉴질랜드 골퍼로는 처음으로 론즈데일 컵을 수상했다.

론즈데일 컵은 뉴질랜드 올림픽위원회가 1년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또는 팀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1961년부터 시작된 론즈데일 컵의 54년 역사 동안 골프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건 리디아 고가 처음이다.

리디아 고는 또한 지난 2월 14일 유럽여자골프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013년 15세의 나이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이후 이 대회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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