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민 교수의 골프 박사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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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교수의 골프 박사 2회

일요시사 0 2510
1. 최초의 골프 룰은 몇 개로 만들어 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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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문서화된 최초의 골프 규칙은 1744년 영국 실버 클럽에서 열린 최초의 공식 시합에 앞서 만들어졌으며 13개 조항으로 이루어져있다. 최근의 골프 규칙은 R&A와 USGA에 의해 4년에 한번씩 수정을 거듭하고 있다.

2. 골프 장비의 개발 중 골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샤프트의 개발이다. 예전에는 나무 샤프트를 사용했으나 스틸 샤프트의 개발로 스틸 샤프트로 바뀌었는데 스틸 샤프트가 처음 소개된 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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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1894년 특허를 받았으며 당시에 만든 스틸 샤프트는 현재의 스틸 샤프트처럼 속이 비어있지 않았다. 그 당시 만든 골프채가 아직 현존하고 있으며 기능은 떨어지지만 지금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3. 다음 중 공을 집은 후 닦을 수 없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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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플레이에 부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집었을 때 룰 21을 적용.
룰 21에 의하면 그린 이외의 지역에서 공을 집었을 때 닦을 수 없는 경우를 3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공이 플레이에 부적합한지 판정하기 위해, 공을 식별하기 위해(이 경우는 공을 식별하기 위해 필요한 정도만 닦는 것은 허용한다) 그리고, 공이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도와주는 경우에 공을 집었을 때이다. 룰을 위반하면 1벌타를 받게 된다.

4. 그립 사이즈가 손에 비해 작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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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헤드의 무게감이 적어진다.
그립이 작을 경우 단단히 잡을 수 없어 임팩트 때 클럽이 비틀리거나 꽉 쥐게 되고 또는 너무 그립끝 쪽을 잡게 되어 백스윙 톱에서 클럽을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5. 파3홀에서 그린이 20미터 가량 낮은 곳에 위치한 경우라면 클럽의 선택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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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단계 낮은 것을 고른다.
평지에 비해서 낮은 그린을 공략하기 위한 클럽선택은 보통 10미터에 한 클럽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므로 20미터정도 낮은 그린을 공략하려면 두 클럽 작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적당하다

6.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요소와 거리가 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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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근육을 사용하기 위해 셋업 포지션에서 발가락 쪽에 체중을 둔다.
큰 근육을 이동하기 쉬운 셋업은 체중을 뒤쪽 뒤꿈치 쪽에 두어야한다. 체중을 뒤꿈치 쪽에 두어야 균형 잡기가 편하며 스윙 밸런스를 잡기가 좋고 피니시때도 유연하고 부드럽다.

7. 페어웨이 벙커에서 그린과의 거리는 160미터가 남고 앞쪽 턱은 낮게 되어 있다. 평범한 아마추어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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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우드
160미터는 평범한 아마추어에게는 상당히 부담 가는 거리다. 더욱이 페어웨이 벙커샷은 프로 선수들조차도 쉽지 않은 샷이다. 아마추어는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3번 아이언은 아이언 중 가장 로프트가 적어 좋은 라이에서도 어려워 페어웨이 벙커샷을 하기에는 무리이다. 160미터이면 5번 우드를 선택하는 것이 다른 클럽을 선택하는 것 보다 안전하며 확률이 높다.

8. 다음 중 퍼팅에서 공의 거리와 방향에 가장 적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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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헤드의 재질
잔디 길이, 잔디 결, 공의 균형은 거리와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무게중심이 정확히 가운데 있지 않은 공은 방향성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경우 외에도 그린 언듈레이션(형태), 바람 ,임팩트 순간의 페이스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미치는 퍼터 헤드의 재질은 거리와 방향에 영향을 덜 미친다.

9. 의도적인 슬라이스를 구사할 때와 관련이 없는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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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순간의 빠른 손목 회전(Rotation)
빠른 손목회전은 의도적인 훅 샷을 구사할 때 필요한 모션이다. 의도적인 슬라이스를 구사하려면 a, b, d 외에도 볼 위치를 기존의 위치보다 앞쪽으로 옮겨주면 슬라이스 볼을 칠 수가 있다.

10. 다음 설명 중 위험도가 가장 높은 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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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라이에서의 하이로브(High-Rob) 샷
다른 보기들은 위험도보다는 상황(Situation)에 따른 트러블 샷들이다. 다만 c의 경우는 구사할 수는 있지만 바운스(Bounce)가 단단한 라이에서 하이로브 샷을 구사하다보면 종종 톱핑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전하게 피치&런 샷을 구사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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