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뉴스포커스 (80) 의학/과학/알츠하이머/치매완치접근/3상실험성공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80) 의학/과학/알츠하이머/치매완치접근/3상실험성공

일요시사 0 1730

치매 정복가능성 어디까지 왔나?  


치매! 그것은 정녕 본인은 물론 온가족과 생활반경에 있는 주변인을 힘들게 할 정도를 넘어 가족의 슬픔과 극심한 고통 속 생활에 휩싸이게 하는 암보다도 더 무서운 병이다.


의학/과학계에서는 3년 전(2021년)부터 생노병사의 해법풀이 난제 중의 난제, 이 치매 치료에 세기의 운을 걸고 본격 시동을 걸기 시작하여 그 함수풀이에 전력을 쏟아오는 과정에서 지난해(2022년)말까지 불치의 병이라는 고정관념에 묶여 우여곡절의 고비가 몇번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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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3 신년 초에 이른바 기존의 치료신약(;Lecanemab)에 대한 학계의 이론이 분분한 가운데 정밀 분석검토 심평후 치료 불가능쪽으로 결론을 내리느냐, 아니면 실오라기 같은 한가닥 가능성에 희망을 걸어 계속 도전하느냐를 놓고 고심 전력투구해온 끝에 마침내 5개월만인 지난주(5월22일)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는 고난도 복합함수 퍼즐 맞추기 끝 지점의 필수과정인 ‘치매치료 3상실험’ 성공이라는 낭보와 함께 우리는 지금 2023년 6월 첫 주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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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 실험에 성공했다는 이 소식이 지구촌 사회에 지금까지의 통관념적 상상초월의 완치 가능성에 대한 강한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그 해법이 거의다 풀렸다 해서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그것은 치매치료/정복 가능성에 매우 접근했다는 의미이지 일정시간 흐름 속에 DNA가 서로 다른 인종별개인별 전인류의 체험 실증기간이라는 마지막 증빙 증명의 문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뇌는 가히 우주삼라만상의 원리를 견줄만하게 인체의머리칼 끝부터 발끝까지의 부위 마다에 명령을 전달하는 860억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기능면에서 좀더 세분화하자면 1000억개의 뉴런(neuron)과 100조개의시냅스(synapse)가 조합하여 전압발생, 빛 전기신호로써 상호연동작용작동(행동)명령, 기억 및 정보전달을 무의식의 자율신경계에 까지 한치 착오없이 1초도 쉼없이 일(작업)을 한다니 그 원리가 참으로 오묘하고도 경탄스럽기 까지하다.


그래서도 이번 3상실험 난코스과정을 통과한, 엘리릴리사의과(의)학자들이 개발한 이신약(;Donanemab)이 극적 대성공의 대명사 ‘블록버스터’ – Blockbuster - 라는 영광의 칭호를 받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전문용어 섞어 일일이 나열 하기에는 분량이 너무나 광대해 쉬운 몇마디로 요약하자면, 현재 전세계 4,000만명 이상의 중경증치매환자가 현대(문명) 생활에서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주력 개발해 이번 3상실험을 통과한 이도나네맙(;신약)은 기존의 완화효과조절치료제의 근원적비법 이었던 아밀로이드(amyloid) 감소효과를 대폭 보완, 아니 아예제거하여 기억력을 회복 시킨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접착플라크와도 같이 뇌를 하얗게뒤덮어가고 있는 안개녹말과도 같은 이이밀로이드단백질섬유응집체를 표적으로 집중 연구해온 결과의 성공적 쾌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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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병이 그렇듯 일단 걸려 겪고 나면 그때가서 한발 늦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치료 치유의 길을 찾는 보편적 현실 속에서, 요즈음 통신혁명 시대에 사는 우리 세대는 일반인 SNS 친구들지간에도 적지않은 건강정보 교류 전달로 어떤 이는 의료전문인에 버금가는 지식 정보를가지고 있음을 주변에서 가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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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스포커스 칼럼 주제 치매에 관해서도 관련 전문의들이 하는 말, 획기적 신약이 개발됐다 해서 그것에 의존 방심할게 아니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공통적으로 강조한다. 릴리사의뇌외과 전문의 구피타(Gupita) 박사 역시 다른 보건 전문인들과 마찬가지로 예방을 위한 생활(운동) 습관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인체 전신 각 부위에 영향을 미치는 순기능의 종합활동을 통칭 운동이라 칭한다면, 본 주제 치매 예방에 관해서도 오장육부 부위별 명령 뇌신경이 총 집합 집결되어 있는 손가락, 손바닥 자극 운동이 으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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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문인은 아닐지라도 취향, 취미로 대부분 손가락을 자극하는 악기중에서 하나쯤 자신에 맞는 걸로 선택하여 악기 다루는 기량을 넓혀가는 것도 정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치매 예방에 결정적 도움이 된다는 의료전문인들의 견해와 조언이 더욱 실감가는 이번 핫이슈 뉴스정보다.


- 오늘의 뉴스포커스자료출처: < Source origin from The Science Times, Dementia News, Science.com, Vaccines Work, NATURE News, Creative Biolabs, Eli Lilly &Company, Lilly Investors, AP, AFP, CBS News, CNN News, BBC World and NZ Newshub // 5 - 29 December 2022 ^ 5 January – 2 June 2023 >

- 월드뉴스 종합,인터뷰쟁점 취합: nzgreen1@gmail.com / Kakao ID: “sparknz”

- 뉴스배경 종합주해/원문번역: 박성훈 +64 21 811 367 (Phone/Text), New Zealand


Alzheimer’s Disease Fast Facts


CNN Editorial Research / Updated 1:35 PM, Mon May 29, 2023 <How Alzheimer's destroys the brain>


CNN News 

Here is a look at Alzheimer’s disease, a progressive brain disorder that leads to loss of memory and other intellectual abilities.

Alzheimer’s disease is the most common form of dementia, which is a general term for the loss of memory and intellectual abilities.

Alzheimer’s disease is fatal and there is no cure. It is a slow-moving disease that starts with memory loss and ends with severe brain damage.

The disease is named after Dr. Alois Alzheimer. In 1906, the neuropathologist did an autopsy on the brain of a woman who died after exhibiting language problems, unpredictable behavior and memory loss. Dr. Alzheimer discovered the amyloid plaques and neurofibrillary tangles, which are considered the hallmarks of the disease.

Contributing main factors are Age, Family history, Head trauma and Heart health.

(- Omission -)

Possible symptoms are Memory loss, Repeating questions and statements, Poor judgment, Misplacing items, Mood and personality changes, Confusion, Delusions and paranoia, Impulsiveness, Seizures and Difficulty swallowing.


알츠하이머병을 촉진시키는 인자


CNN 방송 탐구편집 / 2023년5월29일, 오후1시35분 최신뉴스 전송

<알츠하이머병이 뇌를 어떻게 손상시키는가>

CNN 뉴스 – 화면(도면) 설명에서 보시다시피 알츠하이머병은 점진적으로 기억력을 상실케 하면서 다른 인지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뇌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알츠하이머병은 대부분 사람들이흔히 말하는 치매의 한 형태다.  다시말해, 그것은 기억력과 인지능력 상실을 일컫는 즉, 일반적인 용어로 말하는 병명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명적이며 아직까지 치료 방법이 없는 불치의 병이었다. 이 병은 증세가 서서히 진행되는 병으로서 기억상실로부터 시작해 치명적 뇌손상(죽음)으로 끝난다.


이 병은 1906년,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 이름을 따서 명명했는데, 신경병리학자인 알츠하이머 박사가 언어장애, 예측불허의 이상행동 및 심한 기억상실을 보인 후 사망한 한 여성의 뇌를 해부함으로써 이 병의 정체를 밝히게 됐던 것이다. 알츠하이머 박사는 이 병의 주요 특징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녹말(안개)같은 이끼(부착)판이 뇌를 뒤덮고 또한 신경원섬유 엉킴 현상이 뇌조직 부위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낸 것이다. 


이 병을 유발시키는 주요 인자로는 우선 나이, 가족력, 정신적 외상(트라우마) 그리고 혈류를 돕는 심장의 건강여부를 들 수가 있다.


                                  (- 중 략 -)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기억상실, 반복된 질문이나 말, 흐린 판단력, 물건 원위치 혼돈, 기분이나 성격의 변화무쌍, 정신상태 혼란, 과대망상 및 피해망상, 순간 충동성, 발작 증세나 음식 삼키기 힘들어 함등의 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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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일요시사님에 의해 2023-06-14 11:40:28 교민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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